매혹적인 그들, 블랙 1
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당신의 세계 2권 (완)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이보다 남편이 더 중요했다. 아이가 아픈 것은 남편이 아픈 것에 비하면 훨씬 하찮았고, 아이가 다친 것은 남편의 상처보다 중요치 않았다. 아이가 우는 것은 남편의 눈물에 비하면 별 것 아니었다. 나는 아...
낙홍의 설
불꽃처럼 살다 떨어진 꽃그리고 그 꽃의 운명과 함께 한 남자내 운명이기를 간절하게 바랐던 한 사람.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나를 믿어 주었더라면내가 왜 그리하였는지를 먼저 생각해 주었더라면마지막이었던 그 입맞춤을 이토록 힘겨운 슬픔에 ...
[장르문학] 애인 만들기 프로젝트1
김윤하 저
리치바닐라 2012-02-20 YES24
*선아련 : 밑도 끝도 없고 생각도 없지만, 그런 좌충우돌 당돌함이 매력인 이 소설의 주인공. 자신을 찬 남자에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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