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본 사람만이 돌아올 수 있다. 6개월 간 11개국 41개 도시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떠나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여행 에세이. 당신은 모래언덕 뒤에서 어떤 것을 보겠는가?
저자소개
목차
책을 시작하며 노르웨이에서의 식사 혼자 떠난 영국 설렘을 주는 오스트리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행의 시작, 프라하 반가운 핀란드 스페인에서 집순이가 되다 새로운 눈을 뜬 벨기에 나는 왜 독일을 원하지 않았나 헝가리의 잠 못 이루는 밤 포르투칼, 서쪽 대륙의 끝에서 다신 없을 나의 모로코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