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램랜드
세상 밑바닥에서 올라온 양고깃집 사장의 고난과 감사의 기록
마음의 위로와 영혼의 양식 가득한 보양식 밥상!
<저자의 말>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살아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산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가난하고 외로웠던 지난 시련들을 딛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은 주님의 보호 인도하심이요, 부모님, 가족, 친지들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의 이런저런 도우심 덕분이다. 그래서 믿음생활하시는 분들께 내 신산하였던 지난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자녀들에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몇 자 글로 남기고 싶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아버지 말씀이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고 하셨다. 자식과 책을 통해 이름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