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 AI와 해킹의 관계를 탐구한다. 해킹의 정의와 법적 규제를 설명하며 AI가 해킹 도구로 변질될 가능성을 고찰한다. 다크넷과 '흑화한 AI'의 위험성을 다루고 화이트 해커의 역할과 해킹 방어 체계도 분석한다. AI의 물질화와 현실 세계에서의 해킹 위협을 예측하며, 미래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 고려대학교에서 법학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법과대학에서 형법(사이버범죄)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국제 사이버범죄 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사법·형사 소송법·형사정책 이론, 사이버범죄, 인공지능 법 등이며,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형사법·디지털포렌식·4차산업혁명 등과 관련된 다수 학회의 상임이사, 법무부·검찰청·경찰청·전남도청·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등 국가·지역 및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미래 해커가 온다01 해킹의 의미02 사이버 공간의 규제 요소03 범죄로서의 해킹04 AI의 발전 과정과 방향05 AI 시대의 해킹 위협06 해커들의 놀이터: 다크넷07 흑화한 AI: 다크 AI08 해킹 방어 체계와 화이트 해커09 AI의 물질화와 해킹10 AI와 해킹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