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컨택트
외계인들은 인류가 존재하기 전부터
지구를 지켜봐왔으며 또 우리와 함께해왔다!
이들이 지구에 환생한 외계 영혼인 ‘스타시드’와
지구의 4차원 상승, 다가올 황금시대,
외계 종족과 인류의 공개적 만남에 관해 설명한다.
우리 곁의 외계인들
외계인이라는 주제를 다룬 이 독특한 책에 끌림을 느끼는 당신은 어쩌면 지구에 환생한 외계 영혼, 스타시드일지 모른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계는 3차원이지만 외계인들이 사는 차원은 4차원, 5차원, 6차원 등 다양하다. 이들은 언제나 지구를 지켜보며 인류를 황금시대로 안내하려 하지만 지구 외부에서 지구 내부의 일을 간섭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외계인들은 한 영혼이 육체를 떠날 때 대기하고 있던 다른 영혼이 그 육체에 들어가는 워크인(walk-in)과 스타시드라는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직접 몸을 입고 이 지구에 평화와 사랑, 이해심을 전파하고 있다. 즉, 하늘 위든 땅 위든 외계인은 우리 곁에 언제나 존재한다.
스타피플과 워크인의 특징
선한 스타피플 및 워크인들은 4차원, 5차원 혹은 그 이상의 차원에서 왔다. 이들은 지구의 대변혁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일단 한번 자신이 누구인지를 완벽하게 깨닫게 되면 이들은 매우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지구에 봉사할 뿐 아니라 조건 없는 사랑을 전하게 된다. 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예전부터 느껴온 경우가 많다.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하거나, 임사체험을 하거나, 큰 트라우마를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삶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대부분은 이 시기를 준비하기 위해 지구에서 수백 번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으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배워온 영혼들이다. 자신이 스타피플과 워크인이라는 징표 중 하나는 외로움과 향수를 느낀다는 점 그리고 지구보다 아름답고 사랑 가득한 장소, 즉 고향별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교육, 정치, 예술, 미디어, 과학, 의학, 영적 분야 등 각계각층에 존재하는 이들은 지구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향별을 포기하고 이곳으로 온 숭고한 영혼들이다.
외계인과 인류의 공생을 향해
선한 외계인들의 사명은 인류를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기에, 이들은 인류의 치유와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스타피플을 통해 새로운 치유 기법을 개발하거나, 사람들의 무의식에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인류의 영적, 감정적, 지적, 신체적 발전을 돕기도 한다. 외계인들은 유용한 과학 및 수학 정보, 교육 및 정치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영혼을 고양시키는 음악과 시에 대한 영감, 공상과학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함으로써 사람들이 다가올 미래를 열린 마음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외계인들의 노력만으로는 지구에 닥친 여러 위기들을 극복할 수 없다. 우리 스스로가 “형제를 지키는 자(our brother’s keeper)”라는 책임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살아가면서 가족이나 공동체, 자국민들을 넘어 세상의 모든 인류와 지구에 대한 책임을 마주해야 한다. 자원을 함께 나누고, 환경을 보전하고, 모든 인류를 가족처럼 사랑해야 한다. 바로 이때, 지구는 황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인류는 다양한 외계 종족과 교류하며 은하계의 시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