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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먼지로부터
- 저자
- 앨런 타운센드 저/송예슬 역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25-12-12
- 등록일
- 2026-01-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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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여 년 전, 앨런 타운센드 박사의 가족은 두 번의 치명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의 네 살배기 딸아이와 생물학자인 아내가 둘 다 뇌암에 걸린 것이다. 아내와 딸 모두에게 뇌종양이 생길 확률은 약 1000억분의 3. 우리 가족이 그 희박한 확률에 속한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평생 과학자로 살아온 타운센드는 이러한 불운 속에서도 과학적 탐구가 현실과 화해하도록 돕는,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이자 구명보트임을 깨닫는다. 수십억 년 동안 우주먼지를 주고받으며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온 우주의 역사, 녹아내린 애벌레에서 시작되는 나비의 탄생, 화산암에 위태롭게 뿌리내린 나무가 양분을 얻는 방식, 멸종 위기에 처한 미국밤나무가 다시 싹을 틔우게 된 생명력 등에서 마주하듯, 자연은 스스로의 힘으로 순환을 이어간다. 삶의 비극 앞에서 타운센드는 자연을 관찰하며 얻은 깨달음을 통해 유한한 인간의 삶이 무한히 계속될 수 있다는 희망을 담담히 선사한다.
저자소개
과학자이자 작가. 하와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대자연을 탐험하며 보냈다. 생물지구화학을 공부하며 자연 세계를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었고 세상을 작동시키는 아름답고도 복잡한 구조에 깊은 경외심을 품게 되었다. 아마존 숲과 코스타리카 정글의 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14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워싱턴포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고, 2018년 9월 공개된 미국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과학이 해주는 말(Let Science Speak)]에 출연했다.
듀크대학교 니컬러스환경대학원 학장, 콜로라도대학교 총장, 콜로라도대학교 볼더 환경연구프로그램 및 북극및알파인연구소 소장, 미국 국립과학재단 환경생물학부장, 알도레오폴드리더십프로그램 공동 디렉터 등 유수의 대학과 국제적 단체에서 리더로 일했다. 현재 몬태나대학교 W.A.프랭크임업및보존대학 학장이며, 몬태나주 미줄라에서 가족과 개 두 마리와 함께 산다.
목차
프롤로그1 흙가루 2 성장 3 나뭇잎 4 사랑5 스트레스 6 화산섬7 나트륨8 박테리아9 남극10 몰입11 카오스12 작은 나무13 호기심14 희망15 받아들임16 연결17 이야기18 잿더미19 우주먼지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