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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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

저자
박영재 저
출판사
와이넛
출판일
2015-03-20
등록일
2023-07-1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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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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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는 때가 됐다.

한반도라는 변방에 살면서, 5천 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민족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온 나라가 영어에 목매달고 있는 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국어사전은 하나 없어도, 영어사전은 몇 개씩 갖고 있는 우리의 황당한 자화상을 생각해 볼 때가 됐다.
개인의 능력과 소질이 영어라는 잣대로 평가되는 이 서글픈 현실을 깨버릴 때가 됐다.
모두가 영어의 똥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아니 그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이 깊은 마취에서 깨어날 때가 됐다.
우리의 머리 위에서 짓누르고 있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콤플렉스, 그리고 약빠른 장사치들의 간교한 짓거리들을 이겨낼 때가 됐다.


전설이 돌아온다!

1999년에 출판되어 일방적인 암기 위주의 문법 교육에 깊은 울림을 남겼던 책!
중고 도서 매장에서 정가의 2200%가 넘는 150,000원의 가격이 붙은 책!

바로 그 책이 다시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언어란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고, 문법이란 그를 가능하게 하는 약속이다. 고로 문법이란 매우 보편적이고, 논리적인 체계를 지닐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런 속성을 가진 문법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지 못할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도대체 왜 한국 땅에 살면서 누구나 영어 실력이라는, 또는 소위 공인 영어 시험 성적이라는 잣대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도대체 왜 온 국민을 영어라는 구렁텅이로 몰아가는지, (다시 지정하기는 했지만)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야만스러운 짓을 하면서도 어떻게 문화 민족이라고 뻔뻔하게 자부할 수 있는지, 비싼 예산을 들여 우주 공간에 쏘아 올린 위성으로 과외 방송이나 하는지, 교과서는 실종되고 교육방송의 문제집으로 획일화시키고 있는지, 정말 납득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21세기에도 여전한 이런 황당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영어 문법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능동적인 이해는 아주 친절한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 저자 소개 >

박영재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그곳에서 마침.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흑인 여성해방론 문학 비평으로 석사 학위를 받음.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YBM 어학원에서 강의했음.
『 시사영어연구 』를 비롯해서, 여러 매체에 TOEFL, TOEIC, TEPS 등을 해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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