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미리보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저자
아가사 크리스티 저
출판사
한들
출판일
2026-01-07
등록일
2026-04-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 누적대출 3
  • 누적예약 0

책소개

영국 시골 마을 킹스애벗에 어둠이 내린다.

부유한 지역 유지 로저 애크로이드가 자신의 서재에서 목에 단검이 꽂힌 채 발견된다. 문은 안에서 잠겨 있었고, 창문 역시 굳게 닫혀 있었다. 그날 저녁 애크로이드는 한 여인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었고, 그 비밀을 담은 편지를 읽던 중이었다. 편지는 사라지고, 진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은 숨을 거두었다.

마을 의사 셰퍼드 박사는 그날 밤 애크로이드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사건의 전말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한다. 용의자는 넘쳐난다. 빚에 쪼들리는 방탕한 조카 랄프 패이튼,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 젊은 비서, 말없이 저택을 맴도는 하인들, 그리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애크로이드의 가족들까지.

그런데 셰퍼드 박사의 이웃집에 이상한 외국인이 이사를 왔다. 별난 콧수염을 기르고 호박 재배에 열중하는 이 작은 체구의 노신사는 은퇴한 탐정이다. 그의 이름은 에르큘 푸아로. 범죄자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전설적인 회색 뇌세포의 소유자가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접고 다시 한번 수사에 나선다.

---

1926년 발표된 《아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추리문학의 역사에서 가장 대담한 실험이자 가장 논쟁적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출간 직후 찬사와 비난이 동시에 쏟아졌고, 추리소설이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시간이 흘러 논쟁은 가라앉았지만, 이 작품이 남긴 충격과 영향력은 오히려 커져만 갔다.

아가사 크리스티는 이 작품에서 추리소설의 문법 자체를 다시 썼다. 독자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첫 페이지부터 다시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같은 문장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경험, 눈앞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진실을 깨닫는 순간의 전율.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읽히는 이유는 바로 그 짜릿한 반전의 쾌감에 있다.

단 한 가지 당부가 있다. 이 책의 결말은 절대로 먼저 찾아보지 말 것. 그리고 다 읽은 후에도 아직 읽지 않은 사람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 그것이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 사이의 오랜 약속이다.



"셰퍼드 박사의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그가 말하지 않은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 에르큘 푸아로 -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출판사동일
저자동일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