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당신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

오늘도 앞만 보고 뛰고 또 뛰는 당신에게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눈물 나는 위로!

“힘겹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들기며 ‘괜찮다. 괜찮다’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향적인 사회에서 끊임없이 뛰고 또 뛰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그리고 지금 당신 손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성공과 부귀와 영화,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저자는 한평생 앞만 보고 달려온, 그가 가진 직업군에선 나름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일찍이 은퇴를 결정하고 지난 삶을 돌아보며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개척하기 전, 자신이 놓치고 살았던 부분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소개

비가 오는 날이면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단골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낭만적인, 뒤늦게 꿈을 이루기 위해 화가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여 개인전을 두 차례나 연 멋진 화가 겸 문학가.

30년간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그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인생에 작은 쉼표를 하나 찍으라고 외친다.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인생의 쉼표가 왜 중요한지, 삶의 여백이 왜 필요한지를 담담히 들려준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와 라이프호프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의 제1대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패자부활〉, 〈하늘 한번 쳐다보고〉가 있다.

서문｜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축복입니다

1장 걸어온 길을 응시하며

깔고 죽은 돈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패밀리데이

꿈은 소 돌보듯 하자

잃어버린 시간

열어야 비로소 보이는

캐나다1. 간섭이 아닌 배려의 품위

빵점 아빠

입시, 치열한 전투

독일병정의 삶

삶은 아름다운 ‘소풍’

2장 한숨 쉬어가는 자리

살기 위해 양파를 파는 노인

물러서면 훤히 보이는 수

캐나다2. 귓속말로 하는 훈육

다시 가볼 수 없는 그곳

비린내 나던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