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상 끝의 카페

세상 끝의 카페

저자
존 스트레레키
출판사
북레시피
출판일
2019-04-10
등록일
2019-04-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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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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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6년 출간 후 기적 같은 역주행 판매

최근 3년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남극을 포함 모든 대륙에서 번역 출간



막다른 곳, ‘세상 끝의 카페’에서 발견한 삶의 진실!

전 세계 독자들에게 경이로움을 전한 연금술 같은 책



“우리 인생 자체가 멋진 이야기랍니다.

단지 자기가 얼마나 훌륭한 작가인지,

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이죠.” (p. 215)



매일매일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임을, 또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오늘임을 깨닫게 한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때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 저자 존 스트레레키는 오프라 윈프리, 웨인 다이어, 디팍 초프라와 함께 자기계발 분야의 영감을 주는 리더 10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 세계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

최근 3년 연속 독일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전 세계에서 71초마다 한 권씩 판매, 2020년 영화 상영!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위에 하얀 가로등 불빛 하나만 환히 빛나고 있었고, 네모진 작은 건물 지붕 위에는 ‘세상 끝의 카페’라고 적힌 파란색 네온 간판이 반짝이고 있었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카페로 들어가 들여다보게 된 메뉴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음식점에 찾아온 손님에게 묻기 적당한 질문은 아니었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때 그래서 우리 앞에 다가온 기회조차 보지 못할 때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

- 빌 브리지스(『인생의 전환기에 대해 그리고 그 전환기를 관리하는 방법』의 저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인생을 변화시켜주는 책!” - USA 투데이



“21세기의 연금술사와 같은 책.” - RBA 리브로



“독창적이며 상상력이 넘친다. 내 인생을 바꾸어놓은 책.”

- 빌 구겐하임(『천국에서 건네는 인사』의 저자 )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해주었다. 살면서 부딪치는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 책.”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인생에 대해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멋진 책.”

- 밴 K. Tharp (『경제적인 자유를 위한 안전한 전략』의 저자)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수수께끼 같은 삶의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



일에 쫓기며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던 존.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떠나지만 초반부터 장애에 부딪치고 급기야 길을 잃고 만다. 이정표 하나 없는 도로 한복판, 눈앞에는 허허벌판이 펼쳐져 있을 뿐이다. 한참을 헤매던 도중 존은 카페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바로 그곳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다. 메뉴판에는 알 수 없는 세 가지 질문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죽음이 두려우십니까?’, ‘충만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세상 끝의 카페』는 삶의 막다른 곳에 다다랐다고 체념할 즈음 신기루처럼 발견한 작은 카페에서 주인공 존이 카페 종업원 케이시와 요리사 마이크, 그리고 카페 손님인 앤과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삶의 목적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각 장마다 실려 있는 삽화들이 세상 끝에서 발견한 한줄기 빛과도 같은 평온함을 선사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그림들이 삶을 포근히 감싸주는 듯하다.



우리는 때로 전혀 예기치 못한 순간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순간은 의식하고 있지는 못해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 다가온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 그날 나는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문 도로 위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돌이켜 생각하니 그 당시 내 상황은 내 인생을 닮은 모습이었다. 그날 길을 헤매던 나는 나의 삶에서도 길을 잃어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했고, 그때 택한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내가 왜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 간혹 나 스스로도 그때 그 일이 진짜 있었던 일인지 의심스러워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책상 서랍을 뒤져 카페 종업원 케이시가 건네주었던 메뉴판을 다시 읽어본다. 그리고 메뉴를 보는 순간 그때 그 일이 생생한 현실이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 - 서문 중에서



나 자신을 발견한 순간, 행복이 지척에 있음을 깨닫다.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말고 현재를 살자!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일까?’ 피로와 짜증에 가득 찬 상태로 우연히 찾게 된 카페,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존은 한 가지씩 인생의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진정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것이었다. 파도를 거스르지 않고 물결이 흐르는 대로 나아가며 인생의 지혜를 엿보게 해주는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 반복되는 소박한 일상이지만 매일매일 작은 행복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어부를 만난 사업가 이야기 등등 존재 목적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냈을 때의 충만한 삶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이 정의 내린 대로 산다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만족을 느껴야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임을, 나 자신만이 내 존재 이유를 알기에 스스로 원하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세상 끝의 카페』는 이렇듯 삶이 힘겨울 때 막다른 곳에서 결국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다.



“바다거북은 결코 파도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헤엄치지 않았어요. 대신 파도를 이용했죠. 제가 바다거북을 따라잡을 수 없었던 건, 저는 파도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 파닥거렸기 때문이었어요. (……) 그 녹색 바다거북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것, 헛된 짓으로 많은 에너지를 낭비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준 것 같아요. 지금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진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왔을 때 그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는 힘이나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다, 뭐 그런 걸 가르쳐준 게 아닌가요?” (p. 107~109)



이 책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



『세상 끝의 카페』는 2006년 독일에서 출간되었지만, 판매는 미미했다. 헌데 시간이 흐르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전 세계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새로운 삶의 의미와 올바른 방향을 찾고자하는 독자들은 다시 이 책에 관심을 가졌고 2015년부터 2016, 2017년 독일에서 3년 연속 베스트셀러(종합 1위)가 되었다.(한 책이 3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유래가 없는 일이다)

2018년 현재도 자기 계발, 경제경영부문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71초마다 한 권씩의 책이 판매되고 있고, 영화화가 결정되어 2020년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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