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2019-2020)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2019-2020)

저자
조은정
출판사
상상출판
출판일
2019-06-20
등록일
2019-08-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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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실속 있고, 친절하고, 감각적인 가이드북 시리즈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을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19-2020 최신 정보 및 구글 맵스와 연동 가능한 GPS 좌표를 새롭게 추가 수록했다. 그러면서도 무작정 많은 정보가 아닌, 미국 서부가 처음인 여행자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더욱 꼼꼼하게 싣는 데 중점을 뒀다. 책 곳곳에는 20여 년간의 미국 여행으로 다져진 저자의 특급 여행 노하우는 물론, 생생하고 재미있는 에세이, 고퀄리티 비주얼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가 엄선한 정보와 함께 설레는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해보자.



다채롭고, 황홀한 미국 서부로 떠나볼까?



어제는 도시의 불빛 사이를 걷다가 오늘은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을까? 화려한 불야성의 도시와 광활한 대자연을 오가는 여행. 바로 이곳, 미국 서부에서 가능하다!

‘천사들의 도시’라는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는 로스앤젤레스에선 [라라 랜드]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녀간 숍을 구경하며 거리를 마음껏 활보할 수 있다. 멕시코와 근접한 샌디에이고에선 따뜻한 날씨 아래 산책만 해도 좋다. 사막 위 라스베이거스는 취침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24시간 반짝이며 일상에서 맛보지 못한 짜릿함을 선사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선 케이블카로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도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흐린 하늘과 진한 커피가 어울리는 시애틀, ‘킨포크’와 ‘힙’의 상징이 된 포틀랜드 등 미국 서부의 도시들은 서로 다른 매력이 흘러넘친다.

이 다채롭고 황홀한 도시들을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도시별로 나누어진 챕터에선 시차와 기후, 가는 방법 및 시내 이동 등을 안내하며, 추천 일정과 지도를 통해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한다.



근교 여행지까지 똑똑하게 챙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디즈니랜드·나파 밸리·타호 호수·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수록!]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에 소개된 스폿들은 ‘미국 서부’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와 최근 SNS를 통해 여행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곳들이다. 근교 여행지인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나 [무한도전]에 등장해 낯익은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타호 호수, 최고의 와인 생산지 나파 밸리, 아름다운 산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 등이 모두 담겨 있다.

더욱이 이번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은 최신개정판인 만큼 대대적인 자료 조사와 함께 저자가 직접 현장 재취재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여행자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시간, 가격, 위치 폐업 여부 등의 정보도 재차 검증하며 대폭 수정, 반영했다. 관광명소의 별점(1~3개)으로 스폿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구글 맵스 GPS 좌표를 이용해 여행을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용하고, 재미난 정보들은 Tip과 more&more로 담아냈으니 참고하자.



미국 서부에서만 가능한 스페셜 코스 여행지



먼 미국 서부까지 떠나는 여행이라면 조금 더 과감해져도 좋다. 스페셜 코스 여행지로 다룬 캘리포니아 1번 도로는 미국인들도 드라이브해보는 것이 일평생의 소망일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사이에 자리한 몬터레이, 카멜, 빅 서 등의 마을을 지나며 그림 같은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자연을 한 바퀴 도는 그랜드 서클 여행도 놓칠 수 없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그랜드 캐니언부터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앤털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등 경이로운 풍경에 절로 입이 벌어진다. 마지막으로 시애틀과 가까운 캐나다 밴쿠버 여행까지! 오직 미국 서부에서만 가능한 코스 여행지를 확인해보자.



더 신나게, 더 특별하게 미국 서부를 즐기는 법



- 사부작사부작 산책하며 로컬 숍 둘러보기

- 광활한 풍경이 펼쳐지는 대자연 속에서 나를 찾기

-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에서 인증샷 촬영하기

- 추천 현지 브랜드를 공략해 득템에 성공하기



광활한 넓이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미국 서부! 애써 무언갈 하지 않아도 마냥 좋은 곳이지만 이왕이면 더 신나게,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Mission in Western USA라는 이름 아래 버킷리스트를 모아두었다. 미국 서부에서 놓치면 안 될 대표 음식,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힐링 여행지, 할인 몰, 테마파크, 영화 & 드라마 촬영지 등 13가지 테마별 여행법이 알차게 담겨 있다. 마음에 드는 테마를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여행의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면? 주목!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순간, 머릿속에는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이 나섰다. Step to Western USA에서는 미국의 일반 정보부터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 비자 및 입국 심사, 우버 등의 시내 교통을 안내하며 여행 준비를 차근차근 돕는다.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여행 초보자에겐 그야말로 든든한 여행 파트너다. 세금이나 팁 같은 낯선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Q&A 형식으로 풀어냈다.

알찬 정보와 함께 저자는 가장 중요한 사실도 잊지 않는다. 여행에는 인생과 마찬가지로 ‘이거다!’라는 정답은 없다는 것. 무작정 책만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나만의 여행을 만들 것을 권한다. 저자의 애정 듬뿍 담긴 글을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하면 여행의 두려움은 어느새 설렘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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