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상위 1% 블로거 ? 유튜버의 여행으로 먹고살기

상위 1% 블로거 ? 유튜버의 여행으로 먹고살기

저자
김은지
출판사
왓북
출판일
2019-06-20
등록일
2019-12-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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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7만 팔로워 여행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노하우

● 여행 분야별 11인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 수록

● 여행크리에이터, 여행오퍼레이터 준비를 위한 안내서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유투버’가 상위권으로 들면서 인기 직업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기 유튜버의 수익은 억소리가 난다고 한다. 유튜버 나도 될 수 있을까?

‘여행’ 또한,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다.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장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고, 여행작가처럼 여행하며 돈 버는 직업도 있다.

이들은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평생 먹고살 수 있을까?



이 책의 김은지 저자가 바로 좋아하는 여행을 일로 하며 상위 1% 블로거 · 유뷰버로 먹고살고 있다.

‘여행크리에이터’, ‘여행오퍼레이터’라고 들어 보았나?

먼저, ‘여행오퍼레이터’는 간단히 말할 순 없지만,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기획, 개발 등 여행 준비부터 여행 중, 여행 다녀와서까지 고객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업무를 한다.

저자는 21살, ‘일하면서 해외여행 가기’라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첫 직장으로 여행사에 취업했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의 인생을 180도 바꿔준 소중한 직업이었다.

‘여행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특화된 능력으로 본인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를 확보하고, 그 속에서 수익을 창출해나가는 직업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이 직업을 가지겠다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저 ‘여행을 기록하는’ 취미로 시작해서,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다보니 어느덧 직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다 광고도 찍고, 방송에 출연했으며, 여행영상의 모델도 했다. 또한, 관광청 및 업체의 초청을 받아 여행도 하고,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강연도 하고 책도 출간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 두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내며, 여행하는 직업의 종류, 하는 일, 직업의 장단점, 오해와 진실, 수익구조, 채용공고 및 면접 준비, 인기 유튜버· 블로거가 되는 꿀팁 등 독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을 속 시원히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오퍼레이터, 가이드, 인솔자,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여행작가 등 여행을 업으로 삼는 직업들은 많다. 이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직 선배들,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곁들여 입문스토리, 경험, 노하우, 지망생을 위한 조언 등 ‘여행하는 직업의 모든 것’을 폭넓게 담았다.



여행을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



그저 첫 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SNS를 통해 교감하다 보니 어느덧 꿈같은 일들이 계속 생겨났다. 방송에도 출연하고,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걸렸다.

광고 협찬은 물론이고 제품 및 여행영상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되었다. 해외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수십 개국 여행을 다니고, 각종 강연의 연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던 평범한 내가 여행 하나로 먹고사는 꿈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서점에는 여행가이드나 에세이는 많아도 여행으로 먹고사는 방법에 관한 안내서는 부족하다. 이 책은 여행을 테마로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방법에서부터, 오늘날 내가 있기까지 밑바탕이 되어준 여행사 취업노하우까지 내 경험은 물론 선배, 동료들의 인터뷰까지 곁들여 소개했다.



〈책 속으로〉



나는 여행오퍼레이터란 경력을 발판으로 여행블로거, 여행인플루언서, 여행콘텐츠 크리에이터, 여행영상모델, 여행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게 여행오퍼레이터란 직업은 나의 인생을 바꾸고 오늘날 나를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직업이었다.



처음부터 여행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저 ‘여행을 기록하는’ 취미로 시작해서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덧 직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금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에게 ‘백조’라고 이야기하고 다녔었다.

나도 몰랐던 사이, 나는 이미 여행크리에이터였던 것이다. 나도 취미로 시작했듯이 여행크리에이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정말 ‘나한테 이런 일이?’ 할 정도로 ‘헉’소리 날 만한 일들을 나는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해서 경험해볼 수 있었다. 한없이 평범했던 학창시절의 김은지와 비교하자면 정말 꿈만 같은 일들이다. 나는 춤을 잘 추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끼가 전혀 없으며, 뛰어난 외모도 아니다.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다. 어딜 가나 어중간한 위치였던 나는 지금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여행크리에이터가 되었다. 나의 경험을 보면서 여행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여행하며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 건지 대략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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