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큰부자 되는 비밀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큰부자 되는 비밀

저자
박정수
출판사
트러스트북스
출판일
2019-06-21
등록일
2019-07-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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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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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 책에 공개한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등으로 말미암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심각한 역전세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두려움과 어려움에 빠져 있다. 특히 갭투자자들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투자를 포기했거나 더 이상 부동산 시장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실수요자들도 지금 부동산을 사야 할 때인지, 기다려야 하는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다. 과연 지금은 사야 할 때인가, 팔아야 할 때인가?

이에 전국에 부동산 광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저자 박정수는 자신이 그동안 알고 있었던, 그리고 회당 550만 원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는 일부 내용을 이 책에 공개하여 투자자들의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해 준다.

그는 지금의 위기는 곧 기회라고 강조하며, 일생일대의 기회가 일부 지역은 이미 와 있거나, 여타 지역은 곧 온다고 역설한다. 거칠 것 없는 그의 명쾌하고 통쾌한 현시장 진단을 통해 투자자들은 속시원한 해법을 손에 쥘 수 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장을 어떻게 극복하고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그는 일반인이 따라할 수 있는 좋은 투자법이란 쉽고 간단하다고 말하면서 이 책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에 투자하는 쉽고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한 비법을 공개한다.

그동안 그의 책은 총 1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의도치 않게 전국에 부동산 광풍을 불러왔고, 많은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서민이 단숨에 부자가 되는 비법을 가감없이 공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갭투자들은 역전세라는 역풍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는 자신의 말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나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 책에 역전세 해결 방안을 싣는다”고 고백한다.

불철주야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그리고 직접 시장에 부딪히면서 얻은 그의 피땀어린 부동산 투자 비밀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최근의 상황에 맞게 재조정된 그의 최신 비법이 처음 공개된다.





갭투자, 역전세, 정부규제,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에 대하여



박정수 저자의 투자철학과 이 책의 의미에 대해서는 다음의 일문일답 중 일부를 통해 알 수 있다.



Q. 정부가 규제를 이렇게 심하게 하는데 부동산 투자를 계속하는 게 맞나요?

A. 지금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분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별로 없다면, 혹은 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샐러리맨으로 살고 싶다면, 삶에 있어 경제적 시간적 선택적 자유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이렇게 정부의 규제가 나타날 때마다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를 크게 이룬 사람들 중에서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 거 같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문재인 정부에서조차도 고위 공무원들 중에 다주택자들이 많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정부의 규제가 심하다 해도, 당신은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서 당당히 투자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별 스트레스 없이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의 수십 억 하는 고가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아니요, 수도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사서 세입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Q.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언제까지 갈까요?

A.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앞서 언급했지만 정부는 지금의 이 쓰러져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죽을힘을 다할 것이고, 그 방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지금의 이 막강한 부동산 규제를 풀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대출 규제도 조만간 어느 정도 풀릴 것이라 예상합니다.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 후보가 내건 구호는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였습니다. 이 구호는 미국 국민들의 마음을 크게 흔들었고, 결국 경쟁자인 부시 대통령을 이긴 방아쇠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를 봅시다. 애나 어른이나 청년이나 너나 할 것 없이 뭐니 뭐니 해도 경제가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하긴 경제가 나쁘면 공장이 문을 닫고 실업자가 늘어날 테니 정부로서도 여간 긴장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경제 즉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다른 문제들은 모두 다음 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정부가 주도하는 부동산 규제 정책은 결코 오래 갈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Q. 소유한 아파트가 300여 채이신데, 어떻게 그 많은 부동산을 관리하고 계십니까?

A. 제가 소유한 아파트가 300여 채이고, PJS컨설팅이 임대 관리하는 아파트는 총 3,000채 정도입니다. 일반 개인들은 이렇게 전문적으로 임대 관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어느 지역의 아파트에 투자를 했다면 전속 중개사무소를 하나 발굴해야 합니다. 정말로 믿을 만한 중개사무소를 전속으로 삼고 그 중개사무소를 통해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세입자의 요구사항을 항상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돈이 든다는 이유로 세입자의 요구사항을 무시하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됩니다. 세입자도 큰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그 집에 들어온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집주인으로서 세입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세입자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응해줘야 합니다.

또한 전속 공인중개사에게도 주기적으로 선물도 보내고, 항상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함부로 대하는 집주인들이 많은데 이는 제살을 깎아먹는 행위입니다. 공인중개사가 도와줄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에게도 성심성의를 다해야 합니다.



Q. 역전세 지역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현재 제가 투자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역전세가 발생했습니다. 그 막대한 역전세를 제가 발견한 ‘역전세 해결방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기술했지만 6~7개에 달하는 저의 ‘역전세 해결방안’은 세입자에게도 큰 혜택을 드리고, 제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오히려 이 ‘역전세 해결방안’으로 인해 더 위대한 부동산 투자법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 이런 기적적인 투자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저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도 실감했습니다.



Q. 보통 사람인 제가 아주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요?

A. 솔직히 보통의 집에서 태어나 보통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 편히 쉬는 사람이라면 부자가 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보다, 혹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보다 보통 사람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여가를 즐기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보통의 직장을 다닌다 해도 성공하고자 하는 열의가 높고, 지극히 도전적인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죠.

예를 들어 당신이 대기업에 다닌다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윗사람에게 인정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의 동료, 선배, 후배들이 대부분 SKY를 졸업한 수재 중에 수재일 테니 말이죠.

그런데 만약 당신이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처세만 제대로 하고 일처리를 확실히 하면 그 기업 직원들 중에 1인자가 되기가 쉽고 윗분들에게 바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윗분들에게 인정을 받다 보면 실제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른 진급을 할 수 있고, 윗분들은 그런 당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제가 지방대를 나와서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는 ‘내가 비록 지방대에 들어왔지만, 내 학우들과 똑같이 되지는 않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에 더해 월등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지방에서는 그 노력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결실을 보았던 것이죠.

보통의 회사를 다니는 당신이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보다 성공 확률이 훨씬 큽니다. 대기업에 들어가야 좋다는 말도 이제 옛말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렇습니다.

비록 대기업이 아니어도, 당신이 속한 그 회사에서 최고가 되면 됩니다. 두각을 나타내야죠. 그리고 그런 자부심 속에서 당신만의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그 안에서,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면 그 안에서(물론 저는 주식을 싫어합니다),

전문강사가 되고 싶다면 거기에 당신의 모든 것을 다 투자하면 되고,

영업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거기에 재능을 모두 쏟아 부으면 됩니다.

그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단, 자기 자신만의 자부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부심이 없이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존감이 낮고, 뭔가 이루어냈다는 자부심이 없으면 성공도 부도 거머쥘 수 없습니다.

안정적인 공무원, 앞으로는 부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무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퇴직 후 연금 받을 생각에 평생 하고 싶지 않은 일만 하고 삽니다. 대기업도 부자가 되는 것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배우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살찌우고 자기가 부자가 되게 하는 지혜를 배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 보통 사람인 당신이여! 부디 성공하고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대기업에 다니지 않고, 공기업에 다니지 않고, 공무원이 아니고, 전문직도 아닌 당신이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당신이 노력하고, 당신이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쌓고, 그것을 바로 실행한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의 나라입니다.

절대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남 탓, 환경 탓을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당신이 문제이고, 당신이 성공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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