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저자
이바라기 노리코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9-06-26
등록일
2019-09-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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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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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0만 독자가 추천한 일본의 멋쟁이 시인

한국인과 교류하고, 한국과 한글과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내 나라는 전쟁에서 졌다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라디오에서는 재즈가 넘쳤다” 이 시 한 편으로 1억 일본인들을 패전국 상처에서 구해 희망의 길로 인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극찬한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속에는 평생 한국을 사랑하고 한글과 한국인과 한국의 시인 윤동주를 너무도 사랑해서 무려 7년을 설득하여 윤동주 시 3편을 일본 교과서에 실리게 한 멋쟁이 시인이다. -민윤기 시인(서울시인협회 회장)



사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살 수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그리고 친구나 연인 같은 동조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바라기 노리코 시 속의 기댐은 비굴한 야합 수준의 기댐을 말한다. 시인은 사상이나 종교나 학문, 그리고 권위에 기대는 것은 야합이라고 한다. 결국 이 시는 기대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떳떳하게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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