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

저자
고혜경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07-23
등록일
2019-08-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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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마음이 이래서 어젯밤 그 꿈을 꿨던 거였구나’



꿈을 들여다보면 그동안 몰랐던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서진 마음의 조각을 다시 이어 붙여주는 꿈의 언어들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만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뇌과학의 발달로 누구나 하룻밤에 5~7번 꿈을 꾼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꿈에 대해 우리는 크게 관심 갖지 않는다. 꿈이 너무 심오해서 혹은 맥락 없어서 무의식 상태에서 자신이 왜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들 때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꿈이 대신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 책은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의 ‘어젯밤 꿈 이야기’ 코너를 비롯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꿈작업 워크숍을 통해 모은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어떻게 꿈을 들여다보고 꿈의 언어를 제대로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찬찬히 알려준다. 또한 가족, 부부, 친구나 마음 맞는 사람끼리 서로의 꿈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깊이 상대를 이해하고 더불어 나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그룹 투사 꿈작업’의 방법도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탐색하고 더 깊이 이해하는 길이 다름 아닌 꿈과 대화를 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왜 지금 힘든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꿈의 언어에 귀를 기울여라

- 꿈작업가 고혜경이 꿈을 통해 그려주는 내 마음의 지도



“꿈은 내 모습을 정확하게 비춰주는 거울이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꿈이 보여주는 것이다.”



내 꿈속에 나를 아는 실마리가 들어 있다



모두가 힘들다고 말하는 시대다. 반복되는 일상에 허덕이며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잘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쉽지 않다. 가끔 시간적 여유가 생겨도 무엇을 하며 보내야 좋을지 알지 못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지 못해서 생겨나는 고민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길은 가까운 데 있다. 자신의 잠재된 무의식은 밤마다 꿈속에서 내 말을 들으라고 외치고 있다. 꿈은 자신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하지만 거울에 나타나는 모습을 하찮게 여기거나, 유심히 들여다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꿈과 대화하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길이다.



25년이 넘는 긴 시간 꿈 공부를 하고 그룹 투사 꿈작업을 해온 저자는 꿈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소중한 내용과 다양한 사람들이 꾼 여러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의 ‘어젯밤 꿈 이야기’ 코너를 비롯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꿈작업 워크숍을 통해 모은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어떻게 꿈을 들여다보고 꿈의 언어를 제대로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찬찬히 알려준다.



꿈은 현재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심지어 아픈 곳은 없는지, 그리고 과거의 심리적 장애를 이겨내고 성숙해진 사실까지, 자신의 내밀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층적 상징이다. 저자 자신은 그룹 투사 꿈작업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꿈의 언어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지금 힘이 드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등 내 마음의 지도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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