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시 해석하는 고객 만족

다시 해석하는 고객 만족

저자
안태용, 정진희, 박진호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출판일
2020-03-26
등록일
2020-04-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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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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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포화의 시대,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가장 바람직한 고객만족은 어떤 형태일까?”

영업, 마케팅, 관리의 정점, 고객 만족을 파헤친다!

CS 전문가 3인이 말하는 바로 지금 필요한 단 하나의 고객 만족 해법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은 분위기가 팽배하다. 1, 2차 산업혁명이 인류에게 물질적 풍요를 안겨 줬다면, 3, 4차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생활전반의 변화를 도모하기에 아무도 감히 그 변화를 쉽게 예측하지 못한다. 즉 양적인 팽창에서 질적인 팽창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화의 대상이나 매개체는 기계와 기술이다. 그러면 그 주체는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변화시키고, 사람이 변화된 상황 속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수차례의 산업혁명은 모두 사람을 향한 것이다.



2차 산업혁명기 후반부터는 물질의 잉여로 인해 무게중심이 수요자인 사람에게 쏠리고, 거대해진 기업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정부로부터 나온 게 소비자관련 법령이고, 기업 자체에서 반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온 것은 바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 만족이다. 소비자 보호 관련 정부기관도 들어서고, 기업마다 CS관련 부서가 하나쯤은 생겨나기 시작했다. ‘고객이 왕이다’라는 말이 회자되고 마치 소비자 만능의 시대가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러다 보니 과잉보호를 받은 고객들은 ‘진상 고객’이니 ‘블랙컨슈머’니 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이들에 대한 대응도 강력해져서 법적인 공방도 빈번하다.



‘기업 고객 만족 책임자, 기업 사내 CS 강사, 기업 서비스컨설턴트’ 이렇듯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교집합이 존재하는 저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마음에 품고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 《다시 해석하는 고객 만족》의 저자들은 고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혹자들은 이제는 CS가 완성되어 더 이상의 CS는 필요가 없다고도 한다. 그러나 영업, 마케팅, 관리의 모든 것이 CS인데, 정작 달은 보지 않고,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있는 형상이 되어버린 듯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기업일까, 고객일까? 아니면 사회일까? 그래서 원점에서 검토해보고, 기업, 고객, 사회의 입장에서 그간의 CS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재해석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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