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C의 유전자

C의 유전자

저자
제갈현열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20-01-01
등록일
2021-02-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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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간관리자가 사라진 시대, 대체될 수 없는 나를 만드는 법

“사다리를 걷어차고 ‘C레벨’로 도약한 자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삼성, LG, SK, 현대차그룹 임직원 강의 ★
★ 대기업 인사담당자 32명이 즉시 도입한 ‘C의 지수’ 수록 ★
★ 2021년 CEO들이 선택한 책 ★

흔히들 ‘직장’에서는 절대 부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투자나 사업 같은 ‘자기 일’이 아니면 결코 부를 얻을 수 없고, 성공에는 반드시 ‘직장을 나가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직장에 남은 사람은 결국 월급쟁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구시대의 유물에 불과하다. 직장이라는 안정성과 막대한 부, 성공 세 가지를 한손에 쥘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퇴사 여부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 그리고 당신의 욕망과 그것을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세상은 더 이상 ‘중간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일대학교 교수 대니얼 마코비츠는 이를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아도 직접 팀원을 관리할 수 있는 ‘유능한 엘리트’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기업 환경 역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제 유능한 엘리트 1명이 중간관리자 100명에 달하는 능력을 갖고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시대다. 이를 증명하듯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삼성, SK,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도 ‘직급’에서 탈피하고 있다. 이제 직장에서의 계급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와 ‘그것을 따르는 자’, 단 두 가지만 존재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자를 지향해야 할 것이며, 기업은 이들을 ‘C레벨’이라 부른다.

저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각종 이론과 해외 C레벨들의 사례를 찾아 연구하고, 최정상에 오른 국내 C레벨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질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C의 유전자’라 명명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될 ‘C의 유전자’가 무엇인지 파헤치고 그를 개발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C레벨에게는 어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C의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더 키워냈을 뿐이다”라고 역설한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든, 부모가 누구든, 환경이 어떻든 C의 유전자를 개발한 사람이라면 시대는 기꺼이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시대의 물음이 들려온다. “C레벨로 도약할 것인가, 오퍼레이터에 안주할 것인가?” 당신이 자기 무대에 당당히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단 하나의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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