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말 잘하고 싶다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말 잘하고 싶다

저자
박지현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18-11-01
등록일
2019-03-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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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떨지 않고 쫄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준다. 자신의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발표만 하면 유독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 발표만 하면 멘붕에 빠지는 사람들, 말의 표현력 앞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 결정적 순간에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살아가지만 생각보다 말을 표하는 데 두려움이 많은 이들이 많다. 취업을 위한 면접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말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하고, 회사에서는 보고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지만, 말로 표현하는 데 있어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이들은 중요한 행사의 스피치를 해야 하는 상황들을 앞두고 나면 시작 전부터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한마디 한마디 말할 때마다 사람들이 나의 모든 행동에 주목하는 느낌이 들고, 얼굴은 더욱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심장은 터질 듯이 요동치고 설상가상으로 목소리는 원치 않는 바이브레이션을 하고 있고, 원고를 들고 있는 손은 파르르 떨려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지나친 염려와 걱정 때문에 제대로 말로 표현을 못한다. 하지만 긴장이 되는 순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꿔 발표를 잘할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심리 안에 깔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최선을 다해 발표 준비를 했지만 막상 결정적 순간에 생각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왕왕 벌어진다면, 나의 마음속 주문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과연 나는 결정적 순간을 맞아 뇌에 어떠한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 것일까? 필요 이상의 걱정인가? 아니면 할 수 있음을 외치는 긍정적 주문인가?’ 뇌는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나의 행동을 이끌 뿐이다.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발표를 잘하려면 최단 시간, 최대의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습을 반복해 내공을 쌓아야 한다. 저자가 10년간 발표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과 경험, 그리고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의 준비과정과 기억과정, 표현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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