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저자
김윤희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0-02-12
등록일
2020-05-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행복’한 아이는 자기주도력을 가지고 미래를 꿈꾼다!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부모 수업!

처음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부모가 가지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존재만으로 벅찬 우리 아기가 손가락 열 개, 발가락 열 개만 있기를, 눈, 코, 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가 태어나서는 먹는 것은 물론 입는 것, 씻는 것, 숨 쉬는 것까지 혹여 아이에게 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살피고 돌보며 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보면 때때로 귀하고 너무나 소중했던 마음이 잊히기도 합니다. 주변의 말을 듣고, 다른 집 아이를 보며 부모의 마음에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 마음 또한 아이를 사랑하는 한 단면이지만, 그것이 그토록 소중했던 ‘우리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이었는지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알 수 없는 미래의 행복과 성공을 준비하느라, 더 중요한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만나 가족을 이루고,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전 과정인 육아의 최종 목표는 결국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 정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최선의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이 책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육아 철학과 함께, 결과적으로 행복한 아이가 자기주도력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더라는 선배 엄마의 양육 노하우와 지침을 전합니다.

내 아이에게 사랑과 행복과 미래를 주는
평범한 엄마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법

작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한 번 하지 않고, 학원 한 번 보내지 않고 그 흔한 학습지 한 번을 하지 않고 두 아이를 키웠다.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꿈을 찾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공부가 ‘진짜’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현재의 행복을 누리면서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 결과 두 아이들 모두 교육청 영재원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일과표를 촘촘히 짜서 아이들을 학원으로 실어나르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안다. 부모가 온전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는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고, 눈 맞춰주고, 안아주는 것에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전적으로 느끼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50가지 사랑법은 평범해 보여도, 물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한다는 이름으로 뒤로 제쳐놓았던 정서적인 보살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쳐준다.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아이의 행복!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 만들기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이다. 정서의 안정은 다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있어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에서 오는 행복과 자존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줄 수 있는 진짜 사랑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무수히 많았지만, 아이에게 순도 100%의 진짜 사랑을 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