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감성제곱
- 저자
- 이힘찬
- 출판사
- 티핑포인트
- 출판일
- 2014-07-30
- 등록일
- 2015-12-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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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을 사랑하는 남자 이힘찬이 전하는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
카카오스토리 12만 회원의 ‘폭풍 공감’을 얻은 사랑 에세이『감성제곱』. 애틋하고 아련하고 따스한 사랑, 이별, 아픔, 다시 찾은 일상 속 사랑의 흔적, 감성쟁이 이힘찬이 공유하고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갖고 있지만 내어놓지 않은 것들, 느끼고 있지만 숨기고 있는 것들, 말하고 싶지만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 하지만 모두가 갖고 있고 느끼고 있고 안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이힘찬의 감성에 폭풍 댓글의 감성을 더해 전한다.
저자는 사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행복, 다툼, 아픔을 따스하고 사려 깊은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다. 현재 진행 중인 사랑의 소중함과 의미, 지나간 사랑의 아쉬움, 앞으로 다가올 사랑에 대한 기대감까지,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더했다. ‘사랑’을 사랑하는 남자 이힘찬이 그려낸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를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이힘찬
저자 이힘찬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가졌다. 어릴 적부터 꿈꿔온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대학시절에는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였고, 신학대를 다니던 도중에 문예창작학과로 편입하였다. 글을 쓰고자 하는 열정으로 대학 졸업 후 입사한 마케팅 회사에서도 광고카피와 기업체의 스토리와 캐치카피 등을 맡아 일했다. 2013년 9월 페이스북에 깨알 같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사랑과 연애에 대한 감성을 담은 ‘감성제곱’을 올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작은 장기인 그림을 덧붙였다. 이후 카카오스토리에서도 ‘감성제곱’을 동시 운영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게 되는데, 무려 10만 명 이상의 팬이 그의 글을 구독하고 있다. 어느새 작가로 가는 길에 한 발 내딛은 저자는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할 수 있길 바라며,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그동안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감성제곱》을 세상에 내놓았다.
목차
1장 사랑x사랑
# 그때부터 그렇게 됐다
# 너 사랑이 뭔지는 아니?
# ‘심쿵’이 무슨 말이야?
# 아무래도 그 사람은 나랑 맞지 않나봐
# 여전히 그 자리에
# 이번 정류장은 ‘oooo’입니다
# 이제는 꺼내도 될 것 같은데
# 정말로 사랑 할 줄 아는 사람들
# 지금의 내가 있다
# 그것마저도 사랑이니까
# 그거면 충분하지 않은가?
# 그냥, 고마워서
# 나만을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
# 내가 너무 서툴렀기 때문이다
# 미안해요. 저 여전히 그렇게 사랑을 해요
# 부끄러움이 많은 남자
# 하하하! 정말 아니라니깐
# 혹시, 그러면 어떡하지?
# 너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 대답이 없는 사랑
# 미안해, 지금은 아무 말도 안 들려
# 사랑은 기성복이 아니야
# 소리가 없어 듣지 못한 이야기들
# 조금 더 로맨틱한 선택
#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 뜨거운 바보라면 괜찮아
# 한 번쯤 생각났다가, 영원히 사라지는 일들
# 뜨거운 얼음이 되어 달라고
# 마음대로 나가실 수 없습니다
# 작은 돌멩이에도 수면은 춤을 춘다
2장 사랑x눈물
# 이번에도 당연히 그럴 거라고
# 애초에 없던 것을, 잃어버렸다고
# 정말 그 사람이 변한 걸까
# 이것도 저것도 다 고마워. 근데 그건?
# 오로지, 이 사람 기준으로
# 무리하지 말았으면
# 듣고 싶은 것만 듣지 말고
#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 더 이상 문을 열 수가 없었다
# 모두가 그래보았듯이
# 사람의 마음이란 누구나
# 아닐 거라며 내려놓지만 말고
# 어서 빨리 들여보내 달라고
# 지금은 해결사가 필요한 게 아니야
# 이어폰을 쓰지 않는 이유
# 그렇게 세 개쯤 치웠을 때
# 기다림이란 본래, 지금보다 더
# 나는 지금 이만큼 뿔이 났다
# 나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다
# 맞는 말이면서 틀린 생각
# 무거우면 무겁다고 말해주세요
#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과정
# 숨기려 하지 말고, 넘기려 하지도 말고
# 잊었어? 너 그때 분명
# 좀 도와주는 게 어때요?
#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
# 당신에게 닿을 곳을 찾느라고
#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 좋은 사람이지만
# 불완전해도 괜찮은
3장 사랑x기억
#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 새벽까지 그리움에 끙끙거렸다
# 좋은 기억으로, 좋았던 시간으로
# 참 열심히도 찾아내고 있는 것
# 첫눈이 오면
# 그런 기억도 있었구나
# 가끔은 꿈에 욕심을 부려본다
#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 시작하는 지금의 우리 모습처럼
# 쉽게 놓지 못했던 이유는
# 한 걸음씩 다가서고 물러서며
# 기억이란 참 제멋대로다
# 좋을 때는 지나가지 않았다
# 멀어지고 난 후에
# 그렇게 가끔씩 추억을 꺼내어
# 너는 뭘 기억하고 싶어?
4장 감성x일상
# 딱 한 걸음만 밖으로 나와
# 가슴이 시린 사람들
# 믿어주지 못 해서
# 남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 걱정마, 다들 그랬으니까
# 시간의 흐름이란, 도무지 공평하지가 않다
#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나를 울리는
# 문을 닫고 운다
# 꼭 누군가 이기지 않고서도
# 행복하게 사는 방법
# 과하지도 않게, 부족하지도 않게
# 얼마나 아팠을까
# 토닥토닥
# 몸만 함께 있지 말고
# 제 평생의 소원은
# 그래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같이 힘들어하자
# 그렇게 무덤덤해진다
# 나도 그렇게, 미련하게 시작했다
# 정말 들어만 줄 수 있어
# 세상을 배경으로 한 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