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읽다니!
“그저 한자 몇 글자 외웠을 뿐인데!”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 습관을 만드는 기적의 한자 공부
한자를 인생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치부했던 평범한 남자가 어느덧 천자문을 통달하고 한자 고수가 되기까지 한자 공부라는 작은 습관으로 인생의 큰 변화를 일으킨 이야기. 중학교 한문 시험에서 ‘빵점’을 맞은 적이 있을 만큼 한자와는 인연이 없었던 사람이 있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더 이상 한자를 안 봐도 된다는 이상한 안도감까지 들 정도였다. 자신의 인생에서 한자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졌지만, 또 굳이 한자를 몰라도 사는 데는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러다 아들을 낳았고, 동사무소에 아들의 한자 이름이 자신의 실수로 잘못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번 기회에 한자라는 벽을 넘어 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5년간 독학한 끝에 이미지와 언어 연상법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한자 공부법을 개발했다.
《내가 이걸 읽다니!》는 이처럼 평범한 ‘한포자’ 아빠가 ‘한자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 기록한 공부의 흔적을 담은 책이다. 한자나 영어의 정복하든, 승진이나 사업의 성공이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바라는 바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천천히 꾸준히 발전해 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큰 장벽을 넘기 위해 한자를 한 자 한 자씩 정복해 가는 끈기와 용기를 보여준다. 그저 한자 몇 글자 외운 것이었지만, 그 결과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 습관이 만들어졌다. 포기가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한자 암기법은 물론 용기와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주는 책.
저자 : 나인수
저자 나인수는 중학교 한문 시험에서 ‘빵점’을 맞은 적이 있다. 수업을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아무리 한자를 외워도 유독 한문은 안 통했다. 학교를 졸업하고는 한자를 안 해도 된다는 이상한 안도감마저 들었다. 그렇게 한자를 ‘넘을 수 없는’ 하나의 장벽으로 남겨 두고서도 나름 잘 살 수 있었다.
그러다 아들을 낳았고, 동사무소에 아들 이름의 한자가 자신의 실수로 잘못 기입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한자라는 장벽이 눈앞에 모습을 드리운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절대 도망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자 한 자씩 열심히 외웠다. 하지만 기존에 알던 방식으로는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아들이 한자 공부를 시작할 때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한자 암기법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5년간 공을 들인 끝에 독자적인 한자 암기법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땅의 모든 ‘한포자’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
프롤로그 인생의 장벽을 하나씩 넘는 심정으로
1부 한자를 알면 인생이 쉬워진다: 한자 공부의 힘
한자는 한국인의 숙명이다
한자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한자 공부에도 지름길이 있다
2부 내가 이걸 읽다니! 술술 읽히는 한자 18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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