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빅스텝

빅스텝

저자
박혜정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19-10-23
등록일
2020-04-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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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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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니라
돈에 밝은 사람이 돼라
평생 필요한 돈을 한 번에 벌 수는 없지만
평생 쓸 돈이 꾸준히 들어오는 시스템은 만들 수 있다!

‘종잣돈이 없어서’, ‘빚을 먼저 갚아야 하니까’, ‘아직 공부를 더 해야 해서’ 등의 이유로 지금 당장 투자는 언감생심 내 집을 사는 건 몇 년 후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로또에 당첨되거나 어쩌다 한번 시작한 투자가 대박이 나는 꿈을 꾸면서 현실을 위로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화제의 재테크 유튜버이자, 우리가 지금껏 속아온 은행의 진실을 폭로해 화제가 되었던 『은행의 사생활』의 저자, ‘소사장소피아’ 박혜정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10년 전과 다름없는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은행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보험에 속지 않는 방법, ‘좋은 빚’을 얻는 방법은 물론 경제의 보폭을 넓혀주는 ‘빅스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빅스텝은 자본주의 레이스에서 나보다 앞선 사람을 추월하는 유일한 돈의 공식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3종류의 경제적 보폭을 밟는다. 첫째, 제자리걸음(월급은 들어오자마자 빠져나가고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 바빠 미래를 계획할 여유가 없다), 둘째, 종종걸음(열심히 일하고 절약하고 저축하지만, 노력에 비해 자산은 늘지 않고 자신의 재테크 방식이 맞는지 늘 불안하다), 셋째, 달리기(남들보다 앞선 백만장자, 로또에 당첨된 사람 등이다. 일부는 페이스 조절에 실패에 피니시 라인에 도착하지 못하기도 한다)이다. 반면 빅스텝을 익힌 사람들은 레버리지(좋은 빚)를 활용해 자산의 규모를 키워나간다. 이들은 종종걸음을 치거나 급하게 달리지 않는다.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데 집중하고, 빚을 갚는 게 아니라 역으로 잘 이용할 줄 안다. 은행과 금리 협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 주도권을 적극 행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노후 설계가 가능하다. 과연 당신은 이들처럼 살고 있는가?

세상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재테크를 하지 않는 사람과 재테크를 열심히 하는 사람. 과거에는 이 두 부류에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 축적하는 부의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사회 구조상 재테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점점 가난해지고, 빅스텝으로 나가가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아등바등 쥐어짜거나 전속력을 다해야 하는 재테크일 필요는 없다. 단 한 걸음, 빅스텝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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