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루 30분, 날마다 기적

하루 30분, 날마다 기적

저자
김부길
출판사
일월일일
출판일
2019-05-09
등록일
2020-05-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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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많이 살게 해드립니다!” 기적의 901 플래너

지금껏 숱한 플래너들이 세상에 나와 “계획된 삶”을 약속했지만 거의 실패했고, 지금도 실패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숱한 플래너들을 사용하다 실패한 나머지 낙심해 있다가 의기투합했다. “실패하지 않는 플래너, 우리가 만들자!”

“10여년의 세월, 세상의 유명한 그리고 다양한 플래너들을 사용해보다 대부분 실패로 끝나는 경험을 하였다. 이후에 그 실패의 값진 경험과 어떻게 하면 내 삶을 간단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해나갈 수 있을까, 고뇌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3년 전 이 무렵, 시행착오를 무수히 겪다 못해 아예 발상을 바꾸었다. 왜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선택지에서만 답을 찾으려 했던가,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그리하여 아직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답을 삼기로 한 것이다.” _〈머리말〉중에서

저자들 6명의 집단지성은 기어코 기존의 플래너들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찾아냈다. 모든 플래너들이 일 년 단위로 설계되어 있고, 사람들도 그에 따라 인생 계획을 일 년 단위로 설정한다는 것이다. 해가 바뀌는 연말연시가 되면 다들 새로운 각오로 일 년 계획을 거창하게 세운다.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는 연례행사가 되풀이된다. 알다시피 “마음먹은 바가 사흘을 못 간다”는 얘기다. 작심삼일의 연초가 지나면 계획은 흐지부지되고 플래너는 거의 빈 노트로 폐기처분된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한 저자들은 3개월, 즉 90일 단위로 플래너를 구성했다. 너무 짧아보이지도 너무 길어보이지도 않은 90일, 계획을 실행하기에 딱 좋은 길이를 찾아낸 것이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작심삼일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90일’을 시작하는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언제든 시작하는 날이 첫날이 되도록 구성하는 묘수를 찾아냈다. 그러자 작심삼일의 개념도 딴판이 되었다. “사흘만 마음을 다시 먹으면 성공”하게 된 것이다. 또 플래너 한 권에 365일이 아니라 90일만을 담게 되니, 하루를 기록하는 면이 2면으로 넓어졌다. 계획과 실행 그리고 결과를 구체적·실질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901플래너를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보급하고 가르쳐온 저자들의 가치관과 성공 노하우를 담고 있다. 목표 관리가 왜 시간 관리인지, 자기 설득의 열쇠는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여행으로서 질문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떻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일 것인지, 왜 함께 가는 길이 오래갈 수 있는지, 하는 주제들을 깊은 성찰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풀어놓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과 901플래너가 전하는 메시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오래 사는 삶보다 많이 사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으로 똑같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는 시간은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아껴 쓰는 사람은 하루를 더 많이 살게 될 것이고, 세월 가는지도 모르도록 허투루 흘려보내는 사람은 하루를 그만큼 적게 살게 될 것이다.” _〈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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