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러스트 칵테일북]은 익숙한 클래식 칵테일 50가지의 레시피, 넓고 얕은 칵테일과 관련된 지식, 그러나 유기적으로 연결된 칵테일 계보며 리쿼의 종류에 따른 활용과 즐기는 방법까지... 흥미롭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필수적인 정보들로 가득 수록했다.
저자소개
저자 : 오 스툴
저자 : 오 스툴
저자 오 스툴 Orr Shthul은 과거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과거 금주 시대의 무허가 술집 분위기가 나도록 빈티지 풍의 비밀스러운 느낌으로 꾸민 바)를 운영했던 오 스툴은 ‘워싱턴 시티 페이퍼’에 ‘맥주를 찾는 사람들Beer Spotter’이라는 칼럼을 3년 동안 연재했던 작가 겸 애주가다(가끔씩 이 순서가 반대가 되기도 하지만). 미국의 공영방송 NPR과 일한 적이 있고,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역자 : 황소영
역자 황소영은 다음 생에는 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심심한 애碍주가. 지난 몇 달 동안 매일 밤 이 책을 마주할 때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두 가지 생각이 맴돌았다.
첫째, 섹스 앤 더 시티의 그녀들처럼 마티니를 맛있게 홀짝이고 싶다는 상상.
둘째, 뭐든 배워두면 언젠가 쓸모가 있다는 깨달음. (대학교에 다닐 때 바텐더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던 것과 독일 와인 연수의 경험이 번역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경희대학교에서 외식산업학을 전공했고, 뉴욕의 요리학교 ICE에서 요리를 배웠다. 졸업 후 뉴욕의 레스토랑 Jojo와 Telepan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레스토랑 Aureole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런던에서의 생활을 담은 ‘한 달쯤, 런던’이 있으며, 영국문화원 블로그와 월간지 등에 영국 생활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일러스트 칵테일북’은 그녀의 첫 번역서이다.
그림 : 엘리자베스 그레이버
그린이 엘리자베스 그레이버 Elizabeth Graebeer는 엘리자베스 그레이버는 2007년 메릴랜드 예술 대학(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을 졸업했으며, 현재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USPS 웹사이트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필립스 콜렉션,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와도 작업을 한 바 있다. 2012년 ‘워싱턴 시티 페이퍼’로부터 워싱턴 D.C. 지역의 최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그리기 위해 어디든 항상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닌다. 그녀의 작품 활동은 www.elizabethgraeber.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시작하기 7
올드 패션드 9
맨해튼 13
브롱크스 19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23
브루클린 24
미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27
오리지널 마티니 31
마르티네즈 32
드라이 마티니 34
베스퍼 35
민트 줄렙 38
심플 시럽과 시트러스 주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41
제리 토머스 44
블루 블레이저 47
잭 로즈 50
조지 워싱턴 54
체리 바운스 56
베티 플래너건 58
피시 하우스 펀치 60
바 용품 구입하는 방법 64
코프스 리바이버 #2 77
빌 맥코이 78
블러디 메리 80
스크루드라이버 85
미모사 86
벨리니 89
프렌치 75 93
진토닉 94
김렛 97
진을 즐기는 방법 99
모히토 101
사이드 카 104
마르가리타 106
블러드 앤드 샌드 109
테킬라를 즐기는 방법 111
메리 헌트 113
라벤더 허니 레모네이드 114
슬로 진 피즈 116
아메리카노 119
네그로니 120
불바디에 124
올드 팰 124
행키 팽키 125
네그로니 스발리아토 125
안토니오 베네데토 가르파노 126
루이 노일리 127
리키 129
톰 콜린스 132
핌스 컵 134
미국식 웨딩 파티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방법 136
팔로마 140
프레시 팔로마 142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144
돈 더 비치코머 147
좀비 148
다이키리 151
파파 도블레 153
에비에이션 155
라스트 워드 157
러스티 네일 158
영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159
푸스 카페 160
화이트 러시안 162
핫 토디 165
위스키 스킨 167
감사의 글 168
저자와 역자 소개 170
인덱스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