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치앙마이 미니100배 즐기기

치앙마이 미니100배 즐기기

저자
옥미혜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7-09-18
등록일
2018-01-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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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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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요즘 제주] 옥미혜 작가의 신작
전통과 감각이 공존하는 감성 도시, 치앙마이가 뜬다!

빠르게 변하는 제주를 꼼꼼하게, 그리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큰 사랑을 받은 [요즘 제주] 옥미혜 작가의 신작이다. 그녀가 제주도 다음으로 사랑에 빠진 여행지는 다름 아닌 치앙마이다. 치앙마이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늘 순위 안에 든다. 무엇보다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있다. 초록 식물로 뒤덮인 카페, 취향 저격 소품이 가득한 숍, 무심히 골목을 걷다가도 그런 세련된 감각은 발견된다. 치앙마이 사람들 모두가 아티스트인가, 할 정도로 이런 감각적인 공간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그래서 저자는 제주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치앙마이도 좋아할 것이라 장담한다. 제주 여행 중 특히나 감성적인 어떤 것에 마음 울컥했다면 더더욱 치앙마이와 사랑에 빠지고야 말 것이다.

치앙마이가 ‘뜨는’ 이유가 비단 한 가지만은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대상으로 한 웹서비스 [노마드 리스트 Nomad List]에서 치앙마이가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 달 체류비, 인터넷, 치안, 위락시설 등을 모두 종합한 결과다. 특히 여행자들에게 저렴한 물가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다. 서민적인 한 끼 식사가 단돈 2000~3000원, 모텔급 숙소는 1박에 1만~2만 원 선으로 확실히 부담이 없다. 또 중부 문화권인 방콕에는 없는 태국 북부의 문화와 건축물, 란나 푸드가 이곳에 있다. 700년 전통의 란나 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된 도시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는다. 여기에 태국 북부의 고산족이 재배하는 커피, 운치 있는 강변 레스토랑, 소소한 쇼핑거리 넘치는 야시장, 그리고 느린 템포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마사지까지 치앙마이와 사랑에 빠질 이유는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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