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18-04-25
등록일
2018-07-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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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왜 쉽게 상처받을까? 나는 왜 늘 불안하고 마음이 흔들릴까?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쉽게 휘둘리지 않게, 내 마음 더 단단해지는 감정 연습법

시도 때도 없이 흔들리는 감정 때문에 괴롭다

사례1. 사소한 일로 화가 났는데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직장에서 어떤 동료가 다른 사람에게는 웃으며 인사를 하고 내게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인다. 그 순간 머릿속이 분노로 차오르고 이후에도 온갖 생각이 든다. ‘신경 쓰지 말자’ 하고 다짐해보지만 머릿속이 분노로 가득 차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면 또 ‘그 사람 때문이야!’ 하면서 점점 더 화를 키워 역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사례2. ‘밉보인 걸까?’ 하는 불안감에 불필요한 행동을 한다
이야기를 나누다 잠시 침묵이 흐르거나 상대방의 표정이 바뀌면 ‘내가 뭘 잘못했나?’, ‘불쾌해할 만한 말을 했던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상대방의 눈 밖에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애가 탄다. 그러나 조마조마해하면 할수록 상대방이 언짢아할 만한 말들만 나오고 불안감이 커져갈 뿐이다. 미움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초조함에 안절부절못하다 나중에 후회할 행동을 반복한다.

사례3.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짜증 나 견딜 수 없다
내 기분을 헤아려주길 바라지만 상대에게서 원하는 대답이 아닌 다른 반응이 돌아오면 ‘그것도 몰라주다니!’ 하며 어린아이처럼 토라진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왜 몰라주는 거야!’라는 슬프고 서러운 마음에 아이처럼 삐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사례4. 말 한마디에 관계가 좋았던 사람과 멀어진다
잘 지내던 사람이 어느 날 대화 중에 “그게 아니라 이거지!” 하고 내 말을 가볍게 부정하면 거부당했다는 느낌에 감정이 흔들린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이었던 그가 한순간에 나를 바보 취급하는 나쁜 녀석이 되어버린다. 분노에 휩싸여 ‘나를 낮잡아 보니까 저런 말을 하는 거야!’라고 상대방의 기분을 멋대로 상상하며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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