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한일 작가들의 대화)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한일 작가들의 대화)

저자
신경림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5-03-15
등록일
2015-10-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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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아 있는 시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두 거장의 깊고 따뜻한 만남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는 한국 시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과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 다니카와 순타로가 나눈 문학적 교감을 기록한 대시집(對詩集) 이다. 2012년 일본 쿠온출판사에서 번역 출간한 신경림 시인의 시집 『낙타』 출간기념회에 다니카와 순타로 시인을 초청하면서 두 거장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담이 진행되었고, 2014년 1월부터 6개월간 전자메일로 오고간 대시(對詩)를 중심으로 이뤄진 두 시인의 교류는 유쾌하면서도 밀도 있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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