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여성 '팀장'을 위한 실무 지침서!
국내 여성경제활동인구 1천만 명 시대. 활동하는 인수 구에 따라 이제는 여성 팀장 및 관리자의 비율도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름이 언제나 팀장 및 관리자라는 수식어 앞에 붙곤 한다. 최고경영자도 은근히 여성 팀장을 못 미더워하기도 한다. 당신은 '여성' 팀장이 될 것인가, 여성 '팀장'이 될 것인가?

이 책은 여성과 리더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여성 직장인들의 고민과 해결안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 팀장들이 주어진 일은 참 잘하고 성실한데 조직관리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이 부족하다고 평가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어떻게 하면 여성으로써의 장점도 살리면서 남성 팀장과 대등한 리더십을 펼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저자는 성공하는 여성 팀장,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여성'과 '리더'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리더가 되는 것이 두려운 여성들에게는 용기와 자신감을, 이미 리더의 자리에 올랐지만 조직을 휘어잡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현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해답을 제공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비즈니스 사회에서 여성은 여성으로 보이면 무능하다고 평가받고, 또 여성으로 보이지 않으면 비호감의 대상이 된다.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딜레마에서 벗어나고 남성들과 동등하게 비즈니스 생활을 해 나가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주희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여성학을 전공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리더십다양성센터 대표로 기업, 공직, 정치, NGO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코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십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리더십 강의를 했다. 리더십에 관한 강의와 글쓰기를 하며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있는 저자는 리더십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주장한다. 리더십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일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래서 역량 중심의 리더십이 아닌 ‘전인적 관점’에서 리더십에 접근한다. 특히 20, 30대 젊은 인재들의 리더십 개발과 여성들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쉽고 실용적이며 재미있는 교재와 강의 개발을 위해 연구 중이다. 개인과 팀을 위한 코치로 활동하면서 상생의 리더십과 변화의 에너지가 갖는 긍정적인 힘에 매료되었고, 일에 대한 진지함과 통찰력, 인간에 대한 열린 마음과 유쾌함을 바탕으로 언제나 그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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