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한 제국을 건설한 로마인들이 펼치는 인문학의 향연

현명한 미래를 선택하게 하는 로마인의 지혜
직장 그만두고 떠나서 만난 로마, 로마인

로마인의 숨결은 아직 온 세계에 살아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익히 들어본 말처럼 영향력이 엄청났던 로마! 해가 지지 않는 영국에 앞서 해가 지지 않는 로마가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세계 제국을 이룩한 로마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마음이 꽂혀 십수 년 가슴앓이를 하다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로마행 비행기를 탔다. 로마로 통하는 길을 통해 로마 역사 속으로 들어간 저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건넜던 루비콘강을 직접 접하고자 찾아가기도 하고, 브린디시항에서 폼페이우스와 마주 서보기도 했다. 그렇게 로마의 흔적을 따라 다니며 로마인의 숨결에 흠뻑 취했다가 1,200년 끝 간 데 몰랐던 역사도 결국은 저문다는 진리 앞에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의 ‘메멘토 모리’를 되뇌이며 돌아왔다. 이 책은 로마의 역사적 유적과 문화, 예술, 교육, 학문 등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들려주는 로마인의 지혜를 보통사람의 시각으로 쉽고 재미있게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장영익
저자 : 장영익
인문학 작가 
인문학 콘텐츠 제작자
칼럼니스트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 강연가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에 깊게 공감하고 뭔가를 배우길 좋아한다. 무엇보다 독서를 좋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지적인 호기심을 채운다. 역사, 문학, 여행, 음악, 축구, 독서 등 여러 관심 분야가 있다. 
어려서부터 즐겨 읽었던 『로마인이야기』 속의 이야기들이 너무나 흥미로워서 직장에 사표를 제출하고, 로마인이 남긴 흔적을 찾아 유럽으로 떠났다. 그동안 책 속에서 만난 로마인과 역사 유적지에서 만난 로마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는 인문학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쉬운 인문학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인문학을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메신저로써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또라이들의 전성시대3』, 『버킷리스트60』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