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법사회학 관점에서 '법이란 무엇인가'를 다룬 책. 법사회학자답게 저자는 법학과 철학, 사회학과 역사학을 넘나드는 통합학문적 성격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법의 속성을 사회적 관계 속에서 찾으면서 해석법학의 통념을 깨고 법의 개념을 확장시킨다. 동시에 법의 규범성이라는 끈을 끝까지 놓치 않음으로써 법의 독자성을 보존하고자 했다.

저자소개

목차

법학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된다면

제1장 서론

제2장 법 이론에서 구조론과 행위론
Ⅰ. 법을 보는 시각의 다양성
Ⅱ. 구조 중심의 법 이론
Ⅲ. 행위론을 포괄하는 법 이론 : 관습법의 포섭
Ⅳ. 행위 중심의 흐름들 : 법 해체적 경향

제3장 사회학적 법 개념의 재구성
Ⅰ. 일반적 법 개념의 필요성
Ⅱ. 법 개념의 토대 : 규칙으로서의 법
Ⅲ. 법 개념의 본질적 속성들

제4장 이중적 법 사이의 상호 작용
Ⅰ.사회와 법의 유형
Ⅱ. 담론법과 실천법의 이중성
Ⅲ. 규제법과 관습법의 이중성
Ⅳ. 국가법과 관습법의 이중성
Ⅴ. 실정법과 시민법의 이중성
Ⅵ. 법 이중성의 해소 가능성 문제

제5장 법의 지배를 향하여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