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사 한명회

책사 한명회

저자
이수광
출판사
작은씨앗
출판일
2006-07-20
등록일
2012-02-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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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나는 조선의 국모다>, <실미도>의 작가 이수광 역사소설. 칠삭둥이로 태어나 궁궐지기로 일하다 영의정의 자리에까지 오른 한명회의 일대기를 통해 한명회 특유의 처세와 책략의 기술을 그려낸다.

한갓 궁궐지기였던 한명회. 이 책은 그가 세 임금을 모시며 영의정 등 고관요직을 지냈으며 73세의 나이로 한명회가 죽을 때 국왕은 음식을 들지 않고 슬퍼했다고 전하고 있다. 작가는 한명회는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적들을 제거하고 단종을 유폐하는 등의 행적으로 후대의 역사가들에게 역사의 찬탈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뛰어난 지략으로 세조와 성종대를 태평성대로 이끈 난세의 영웅이라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정확한 판단력과 기획력의 소유자이자 단순한 모사꾼이 아닌 탁울한 정승의 면모를 지닌 한명회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처세와 책략의 달인이요, 난세의 영웅으로 불리우는 한명회의 일생을 통해 난세를 헤치는 처세의 기술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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