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글로벌 인재 만들기의 비결을 담은 책. 민사고 재직 시절 유학반 전원의 외국 명문대 합격을 이끌어내고, 현재는 한국외대 부속외고에서 글로벌 교육의 선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의 글로벌 인재교육의 노하우와 10년 후를 준비하는 자녀교육의 미래상을 담았다.

이 책은 다음 시대를 이끌 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글로벌 경쟁력과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춘 창조적 인재, 즉 세계인으로 키우기 위한 비결을 알려준다.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한 글로벌 교육의 핵심적인 키워드 12가지를 제시하는 한편, 성취하는 학생들의 습관을 들려주고, 학부모들과 교육자들에게는 글로벌 스쿨링, 글로벌 페어런팅 등을 통한 교육을 강조한다.

또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우리 교육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함께 글로벌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민사고, 특목고, 자사고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국외의 명문고로 시야를 돌려 세계 각국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간접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다.

저자소개

지은이 박하식
교육계에서 ‘글로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영락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의 교감을 지낸 후, 현재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의 교감으로서 새로운 교육 신화를 만들고 있다.
외대부속외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학협력외고로서 ‘Global Top 10 High School’을 선언한 남봉철 교장의 전문 경영에, 박 교감이 민사고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접목하여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기대에 한껏 부응하고 있다.
박하식 교감은 “진정한 글로벌 인재는 고등학교에서 길러진다!”는 신념 아래 학교 운영에 경영 마인드의 도입,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정립 등 세계적인 학교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그가 이끌어낸 글로벌 학교의 모형은 다른 여러 특목고와 자사고에서 벤치마킹이 되고 있으며 영재교육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모델로 두루 활용되고 있다. 한편으로 시․도교육청 등 여러 단체에서 ‘영재성과 창의성 교육’ 및 ‘학교 교육의 경쟁력 제고’ 관련 강연회를 통해 우리 교육의 미래를 앞당기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글로벌 인재는 반드시 학교와 가정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탄생하므로 학교의 튼튼한 지원과 부모의 글로벌 마인드가 우선되어야 하며, 세계적 인재가 되되 뿌리를 잊지 말고 늘 도덕으로 무장하는 것이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