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코디네이터Follow Up 의료 일본어(실전편)
2011년 전자북 (E-BOOK)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 실전편에는 한국의“성형외과”,“피부과”,“치과”에 대한 기본 시술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주로 환자들이 사전에 질문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수록하였고, 좀더 외국인이 쉽게 한국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란? ]
한국은 2009년 5월 1일부터 해외고객에 대한 국내 의료 행위가 합법적으로 국가가 개방화 시킴으로써,나타나게 된 신직종 직업입니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든다면, 주로 해외 환자(또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관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하는 형태에 따라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프리랜서로서 일하는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병원에 소속되어 일하는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둘 다 공통된 주 업무는 의사, 간호사와 환자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게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므로, 해당 국가의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로, 한국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여기에 해당하며, 현재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수적인 업무를 든다면, 해외 환자가 방문했을 때, 공항에서의 영접 및 호텔(숙박) 예약을 확인해 주거나, 병원으로의 이동, 입원수속, 시술이나 수술 후 여가활용 및 관광할 때 동반하면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역할(프리랜서인 경우)을 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상주 근무를 하시는 코디네이터인 경우는 여가, 관광은 별도의 관광가이드를 붙이는 등 그 업무를 이원화함으로써 병원 의료 업무의 흐름을 유지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는 해외고객 전문 병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