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초콜릿 인문학

초콜릿 인문학

저자
장창훈
출판사
미디어북
출판일
2017-07-13
등록일
2017-09-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1K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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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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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초콜릿 평론가의 초콜릿 에세이다. 장창훈 작가는 수년동안 초콜릿 관련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다. 초콜릿 인문학은 초콜릿 속에 숨겨있는 문화를 사람과 연결해서 쉽게 재밌게 초콜릿을 알게 해주는 수필집이다.
인성(人性)은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향이다. ‘나’와 ‘너’를 연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 내가 나를 인식하는 것이 자아정체성이다. 이후 ‘상대’에 대해 인식하면서, 서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친밀집단의 공동체이다. 보통 인성을 ‘착한 마음, 좋은 인품’으로 생각하지만, 인성의 근본은 사람과 사람의 어울림이다. 먼저는 ‘나와 너’의 어울림, 둘째는 ‘나와 공동체’의 어울림, 셋째는 ‘나와 환경’의 어울림이다. 나와 애완관의 관계도 인성에 해당한다. 자신과 관계를 맺는 모든 것이 인성이다. 이후 ‘나와 나’의 관계는 성찰로서 ‘깊은 인성’의 단계이다.
돔 램지가 정의한 좋은 코코아콩 선별기준 3가지가 인성과 흡사하다. 코코아콩 품질이 좋다는 것은 사람의 품성이 좋다는 것과 연결된다. 향미가 좋다는 것은 사람의 언어와 행동이다. 욕을 하는 사람은 욕이 속에 가득차 있어서 그렇다.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좋은 책과 좋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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