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책소개
더욱 사랑스럽게, 더욱 섬세하게!
tvN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를 소설로 만난다!
한 번쯤 고개를 끄덕일 만한 대사,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tvN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드라마 원작 작가 정현정의 손에서 다시 탄생한 <로맨스가 필요해>는 드라마에서 하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농밀한 사랑 표현 등이 가세해 더욱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로맨스
일곱 번의 만남 일곱 번의 헤어짐 그리고…. 그들은 왜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밀어내고, 아파해야만 했을까? 소설은 주인공 열매와 석현의 시점으로 재구성된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주인공들의 내면을 더욱 세밀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왜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마치 석현과 열매가 바로 옆에서 속삭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작가의 가슴에서 온전히 품어낸 그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따뜻하고 현실감이 있다. 열매와 석현의 애틋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잊고 있던 로맨스의 감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연애의 답을 찾다
“갈등이 생기고,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사이 우리는 어디쯤에서 그 연애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걸까?”
운명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유를 찾아 헤매지만 답은 쉽사리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파하고 좌절한다.
“도저히 떼어놓을 수 없는 그들에게 설득 당했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하게 되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로맨스가 필요해>는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그 과정과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렴풋하지만 우리를 아프게 하는 연애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저자소개
이름 : 정현정약력 :
정현정ㆍ오승희
『로맨스가 필요해』작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작가와 보조 작가로 지난 몇 년을 함께했다. 나이를 초월한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 친구처럼, 자매처럼 삶에 있어서도 따뜻한 정서를 나누고 있다.
소설 《로맨스가 필요해》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다 살릴 수 없어 아쉬웠던 남녀 주인공의 감정에 집중해, 보다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이름 : 오승희약력 :
정현정ㆍ오승희
『로맨스가 필요해』작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작가와 보조 작가로 지난 몇 년을 함께했다. 나이를 초월한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 친구처럼, 자매처럼 삶에 있어서도 따뜻한 정서를 나누고 있다.
소설 《로맨스가 필요해》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다 살릴 수 없어 아쉬웠던 남녀 주인공의 감정에 집중해, 보다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