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녕?! 오케스트라,
우리 모두의 가족을 위한 자장가를 연주하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와 아픔을 안고 있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안녕?! 오케스트라』의 아이들도 그랬다. 지적 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입양한 아일랜드계 조부모님 밑에서, 동네 유일의 동양인 꼬마로 자란 용재 오닐. 엄마 혹은 아빠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안녕?! 오케스트라』의 아이들. 이 책은 이처럼 자신을 꽁꽁 숨긴 채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이들이 음악으로 서로를 보듬으며 하나의 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가 찾지 못했거나 또는 잃어버렸던, 가족이라는 반짝이는 사랑을 돌아보게 해주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악장 음악이 내게 말을 걸었어요
용재 오닐, 그의 고백
좌충우돌 오케스트라 만들기
두근두근 첫 만남!
내 친구 다니엘
카이의 음악 수업
헤라와 수하가 건네는 인사, 안녕?!
원태야, 넌 혼자가 아니야!
파트장 선발, 그 치열한 다툼
첫 번째 무대, 선택 혹은 탈락
2악장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카이, 그의 고민
아델리아의 위기
선욱이 모자의 비밀
일본 음악 여행
다시 찾은 준마리의 꿈
오케스트라의 엄마, 평은이
베토벤의 합창, 할까? 말까?
반짝반짝 작은 별
인터미션(Intermission): 멘토와 선생님들, 감춰진 ‘진짜 영웅’의 이야기
3악장 작은 별들의 소리 여행
러브레터
보성으로 가는 길
한옥과 친해지기
군불을 지피며, 카이와 소년들
굼벵이와 겁쟁이(?) 릿타
대숲과 산에서 인생을 배우다
문성이와 이별하기
4악장 엄마를 위한 자장가
연말 콘서트, 무엇을 연주할까
우리들의 작곡 이야기, ‘네버 엔딩 오케스트라 스토리’
엄마나라 말 배우기, ‘반짝 반짝 작은 별’
라디오에 출연하기,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위가 들려주고 싶은 노래, ‘아베 마리아’
아이 같은 나의 어머니, 용재 오닐의 눈물
사랑해요, 엄마
에필로그
엔딩 크레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