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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최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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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최후의 전쟁

저자
정성규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0-07-15
등록일
2021-10-13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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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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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은하계의 미래를 걸고 페가수스 좌에서 펼쳐진
정복자 은하제국과 수호자 은하연맹의 대격돌 !

자신들의 번영을 위해 약탈과 정복사업을 반복한 피셔로이드 종족의 은하제국은 전 은하의 별을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기 위한 ‘찬드라 작전’을 개시한다. 그런 은하제국의 야망을 저지하고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휴머노이드 종족은 은하연맹을 구성해 은하제국에 맞선다. 하지만 지속된 정복사업을 통해 반물질 기술, 광자 미사일, 우주 그물망 같은 첨단 무기와 기술로 무장한 은하제국과 150년 이상 전쟁기술의 진보가 없었던 은하연맹의 전력 차이는 명백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고작 몇 시간 만에 은하연맹의 전력은 절반 가까이 사라졌지만, 은하제국은 약간의 피해를 입은 정도였다. 패색이 짙어진 은하연맹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방어 위주의 전략을 버리고 전격적인 반격과 게릴라전, 초염력(ESP) 전투 등 다양한 변수를 활용하여 은하제국의 야망을 부수기로 한다. 은하제국군 내부에 심어놓은 생명세포를 수 분만에 성장시켜 파괴 공작을 벌이는 ‘바이오셀’ 작전과 우주를 떠도는 웜홀을 인공적으로 열어 소행성 파편을 저장하게 만든 뒤, 해당 웜홀의 화이트홀이 열리는 곳까지 우주제국군을 유도해 소행성 파편의 비를 맞게 하는 ‘X-9 작전’ 등으로 전황이 반전되기를 기대한다. 전력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고 전쟁 무기의 압도적인 성능 차이 등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 은하연맹은 과연 자신들의 자유와 우주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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