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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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일잘러
- 저자
- 유꽃비 저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출판일
- 2021-06-04
- 등록일
- 2021-07-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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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하고 싶은 욕망’으로 여기까지 왔다!부딪치고 깨지며 알아낸 일잘러의 꿀팁 대방출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건 어떤 걸까? 무례한 말에도 예의를 차리며 자연스럽게 웃어넘기는 것?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 성과를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 우리 모두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다. ‘사회생활 잘한다’ 소리를 듣는 사람이 현실에서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는 ‘열심히 한다’고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규 학습 과정 12년 동안,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 같은 걸 배운 적이 없지 않은가? 센스 있게, 눈치껏 알아서 배우라고 하지만 도대체 그 눈칫밥은 어디서 챙겨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느새 3년차, 7년차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도, 인간관계도 제대로 해나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소개
이화여대 중어중문과에 01학번으로 입학했지만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느라 08년도에 졸업했다. 졸업 후 두산주류로 입사했지만 매각 이후 롯데주류에서 근무 중이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와인사업부에서 호텔 영업을, 그다음에는 ‘처음처럼’ 마케팅 팀에서 마케터로 일하다 ‘처음처럼’ 브랜드매니저가 되었다. 현재는 최초의 여성 영업 팀장으로서 추우나 더우나 시내 상권 곳곳을 열심히 돌아다니는 중이다.
술과 술자리의 즐거움을 좋아하다 못해 직업마저 술로 선택했다. 주류회사에서의 15년,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겨버리겠다’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상황에도 ‘지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이를 악물고 버텨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팀장도 되어 있고 부장도 되어 있더라. 때때로 마이 웨이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는 태도를 경계한다. 몇 개월 뒤면 불혹의 나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것에 혹할 준비가 되어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영맨(Sales Man이자 Young Man)이다.
목차
프롤로그1장 사회생활 짬밥은 피눈물의 대가애정으로 시작해 열정으로 일하자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질책보다 해결이 먼저다때로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야 한다회사가 아무리 싫어도 내 업무는 철저히 하자‘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은 회사에서 통하지 않는다이왕이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요행을 바라자2장 눈치껏 일하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면?앵무새처럼 단순 전달만 하는 보고의 시대는 끝났다늘 갑일 수도 늘 을일 수도 없다회사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반도 못 간다인정과 칭찬은 연장 근무도 불사하게 한다능력 있는 사람과의 업무는 그 자체로 복이다먼저 사과한다고 결코 지는 것이 아니다 3장 될놈될의 하루회사의 성장은 곧 내 커리어다할까 말까 고민되면 무조건 한다해보지 않았을 뿐 못할 일은 없다잽보다는 카운터펀치를 날리자나비효과의 힘, 무엇이든 도전하자있는 힘껏 애정하자TO DO LIST 작성을 습관화하자4장 될놈될의 마인드때론 가치관을 희생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일을 하면서 한 번쯤은 1등을 해보자법인 차에 타는 순간 우리는 회사의 대표다정보는 고위 관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이제는 셀프 홍보 시대회사에서는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말자5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본만 합시다어딜가나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사람은 있다일단 최대한 참고 엎어버릴 땐 제대로 하자영업 사원이지만 함부로 대하시면 안 됩니다험담하는 사람들 중에 전도유망한 사람은 없다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뜻대로 되게 놔두지 말라6장 우리 팀장님같이 될까 봐 무섭습니다관리자가 좋은 사람인 척하려면 팀원들이 죽어난다아니다 싶을 땐 확실하게 하자팀원은 적극적으로 일하고, 책임은 팀장이 지는 팀이 일류다팀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팀장이 되자입 닫고 카드만 줄 수 있는 팀장이 되자7장 멘탈 꽉 잡고 간다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말자적당한 남 탓은 정신 건강에 좋다자체보상시스템, 즉 ‘자보시’를 돌리자남의 평가는 나중에, 일단 나부터 예뻐해 주자너무 힘든 날은 퇴근하면서 일부러 운다나 또한 베푸는 사람이 되자내 자존감은 결국 나만이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