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014년 2월 우연히 비트코인을 발견했다. 그해 5월 ‘비트코인은 강했다’를 출판한 이후로 비트코인을 공부하면서 블록체인 개발도 진행한다. 현재는 유전자회사의 자회사(주식회사 지놈체인) 대표를 맡아 유전자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지놈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네트워크 세계의 도래와 분산시스템에 대해서 논한 ‘여백의 질서’를 출판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에 칼럼, ‘비트코인 A to Z’을 기고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백의 질서(1993), 마중물 논술(2007), 인문학적 상상력(2012), 경제학적 상상력(2013), 비트코인은 강했다(2014), 스마트 콘트랙: 신뢰혁명(2018)이 있다.
목차
Ⅰ부 트러스트리스 트러스트(Trustless Trust)비트코인 호들러 19오리너구리 28목적론적 논증 36상품화폐, 신용화폐, 법정화폐 40신뢰의 섬 50적대적 환경 60국가종교 66공적 이성 71엘리트의 배반 77신호체계로서의 화폐 83신호교란 87금본위론 95양자컴퓨터 98거래소 폐쇄 103최종적 결제수단 108온라인 갬블 113Ⅱ부 스마트 콘트랙(Smart Contracts)스마트 콘트랙(Smart Contracts) 119개구리 삶기 123상태, 사건, 네트워크, 장부 131실효성 문제 139법적 보장 143법률비용 147오라클 문제 150다자간 약속 161스마트 보험 169파생금융상품 174셸링포인트(Schelling Point) 178하이퍼레저 패브릭 184최초의 1마일 문제 189다이아몬드 화폐 197테더이슈 205맹약의 어려움 213글로벌 공급사슬망(Global Supply Chain) 217공급사슬망 금융(SCF : Supply Chain Finance) 224열린 맺음 : ‘오리’에 속지 않으려면 _ 235찾아보기 _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