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신화 수업 365
“우리는 여전히 신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인류 문명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하루 한 장 특별한 세계 신화 이야기하루 1분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1일 1페이지’ 시리즈의 신간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신화 수업 365』가 출간되었다. 여러 방송과 매체, 강연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신화를 소개해온 세계신화연구소 김원익 소장의 안내로 광대한 신화의 세계를 여행하는 이 책은 그리스, 북유럽, 수메르, 이집트 등 찬란한 문명을 이루었던 여러 문화권의 신화를 세계의 신들부터 신화와 예술, 일상의 신화에 이르기까지 일곱 가지 특별한 주제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과 영웅들, 악당들과 괴물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내는 모험과 전쟁, 사랑과 질투, 추락과 파멸의 이야기들은 수천 년간 문화와 예술의 자양분이 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신화를 읽는 것은 인류 문명의 기원을 이해하는 동시에 오랜 세월 이야기의 형태로 이어져온 인류의 지혜를 습득하는 경험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계 신화의 핵심 내용을 한 권으로 배우는 즐거움과 세대와 국경을 넘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인간 사회의 모습과 관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함께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