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데이터 과학자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까?전문가 11명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하는 데이터 과학의 현주소최근 데이터 과학,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용어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그런데 정작 데이터 과학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데이터 과학이 각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세계를 바꾸고 있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모여 데이터 과학의 현재를 이야기한다. 연구방법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결측데이터 등 데이터 과학의 이론과 발전에 관한 이야기부터 금융, 게임, 스포츠, 보안, 의학, 교육 등의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관한 이야기까지, 데이터와 정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저자소개
통계학 석사학위와 계량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여 미국 서부 해안에서 데이터과학자로 일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오하이오의 낚시꾼〉을 통해 대중에 통계학과 데이터과학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의 데이터 문해력 증진 및 통계학 대중화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사람들이 왜 가짜뉴스를 믿게 되는지를 심리학적으로 고찰한 『가짜뉴스의 심리학』,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과학 및 산업의 현재를 조망한 공저 『데이터 과학자의 일』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1장 통계학, 가장 오래된 데이터 과학2장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차이는 무엇일까?3장 핀테크와 테크핀이 경쟁하는 시대의 금융4장 게임, 가장 풍부한 데이터가 뛰노는 세상5장 야구에서 출루율이 중요해진 데이터 과학적 이유6장 데이터 과학으로 서비스를 보호하는 방법 7장 병원, 의학 정보를 다루는 데이터 센터가 되다 8장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인공지능 교육9장 예비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취업 분투기10장 머신러닝 서비스에 엔지니어가 필요한 이유11장 공백 속에 숨은 놀라운 이야기, 결측데이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