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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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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식

저자
황영희 저
출판사
생각나눔
출판일
2021-10-14
등록일
2021-11-2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4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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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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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기술로 인류는 낙원 세상을 맞이해야 한다.”
“‘위대한 정오’가 찾아오고 있다. 초의식을 가진 인류가 나타날 것이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라는 예언자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직관과 통찰력과 예지력을 통해, 인간의 깊은 정신성에 대해 미래에 살게 될 사람들에게 예언에 가까운 많은 예고를 했다. 인간의 몸은 이 생태계에서 완전한 동물에 속한다. 인간 고유의 정신성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인간성과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성찰, 그리고 인간의 삶을 통해서 인간이 도달해야 할 정신세계와 의식세계에 대한 목적을 말한다. 그는 실로 신(神)과 같은 초인(超人)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초의식(超意識)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언젠가는 인간 중에 초의식을 가진 자들이 태어날 것이다. 초의식을 가진 자들이 태어나면 인류의 역사는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인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류의 두뇌인 초의식들이 깨어나면 그것은 니체가 말한 ‘위대한 정오(正午)’가 오고 있음을 알리는 예고이다. 정오란 낮 12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에서 ‘진정한 정오’는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정오란 말 그대로 오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후도 아닌, 모자라지도 않고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는, 태양이 머리 위 한가운데에 와 있는 딱 맞는 시각, 정각을 말한다. 원시시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정한 문명시대도 아닌, 정확히 중간 지점에서 인류는 새로 태어난다.

이때 초의식들이란 그 정신이 건강하고 경쾌, 쾌활한 사자들이라고 니체는 표현했다. 정오가 오면 과학의 지식과 우주의 모든 지식을 알게 되는 특이점이 오고 세상은 바뀐다. 인류의 역사에서 한 번도 시작된 적 없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황금시대, 마치 낙원과 같은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과학 지식을 활용하고 이용하여 돈과 노동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될 것이다. 노동은 폐지되고 인간은 나비처럼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자신의 삶을 마음껏 즐기며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의 개성과 개화,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면서 무한한 자유와 행복 속에서 인류애를 마음껏 나누면서 살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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