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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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공무원은 문장부터 다릅니다
- 저자
- 박창식 저
- 출판사
- 한겨레출판
- 출판일
- 2021-11-15
- 등록일
- 2021-12-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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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고서 쓰기가 두려운 공직자를 위한,공공언어 글쓰기와 말하기 매뉴얼 “이 책을 읽은 후 당신의 말과 글은 이전과 분명 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_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저자)공직자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와 말하기다. 공직자는 보고서, 백서, 안내문, 해명자료, 보도자료, 인사말, 홍보 책자 등 다양한 업무용 글을 써야 한다. 보고, 회의, 프레젠테이션, 민원인 응대 등 말로 상대방을 설득할 일도 많다. 하지만 수많은 공직자가 글쓰기와 말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이다. 『일 잘하는 공무원은 문장부터 다릅니다.』은 기자로 오랫동안 공직 분야를 취재했고, 지금은 국방홍보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창식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 공직자의 글쓰기와 말하기 매뉴얼이다. 시민을 향한 공직자의 글과 말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원칙부터 보도자료와 안내문 쓰는 방법 등의 구체적인 지침까지, 기자·공직자·언론학자로 활동한 30여 년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 『일 잘하는 공무원은 문장부터 다릅니다.』은 공직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모든 직장인이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무용 글쓰기와 말하기의 노하우도 가득하다. 더 나은 소통, 더 나은 글쓰기와 말하기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 잘하는 공무원은 문장부터 다릅니다.』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소개
언론인. 〈한겨레〉에서 기자, 문화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재직 중 동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통과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대학 강의를 했으며, 학술단체인 한국소통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신문사 일을 마치고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 등을 운영하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방홍보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인으로서 두 영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첫째는 소통, 범위를 좁히면 말과 글이다. 소통이 잘되는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균형 잡힌 사회라고 믿는다. 둘째는 통일·외교·안보다. 신문사 시절이나 국방부 공무원으로서나 묵직한 책임감과 지식 욕구를 함께 갖도록 하는 분야다. 그동안 지은 책은 『아시아와 어떻게 사귈까』 『쿨하게 출세하기』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공저)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이 있다.
목차
추천사 강원국·조명성 5서문 공감과 협력에서 출발하는 공공언어를 꿈꾸며 81부 타인을 향한 말과 글의 시작1-1 권력 휘두르기 대 말로 설득하기 19 1-2 정보 독점 대 공개 251-3 성공한 사람과 장광설 311-4 명료하고 쉽게 말하기 361-5 말에서 권력구조 깨기 421-6 ‘글쓰기 후진국’의 공직자들 491-7 시민적 예의를 갖춘 말하기 551-8 디지털 시대 말글 쓰기 622부 상황에 맞는 말하기의 힘 2-1 인연을 다지는 축사 692-2 효과적으로 응원하기 732-3 스몰토크 782-4 눈 맞추기 842-5 즉석 스피치 892-6 사과하기 932-7 토론 1012-8 유머 1082-9 일상 대화 1132-10 발표하기 1192-11 말실수 줄이기 1242-12 아부의 기술 131 3부 글쓰기, 일 잘하는 공직자의 무기3-1 공직자여, 글을 써라 1413-2 명료하게 써라 1483-3 입에 딱 붙는 메시지를 찾아라 1543-4 주제 선정부터 퇴고까지, 단계별로 써라 1603-5 단어와 문장, 쉽고 짧게 써라 1673-6 피동형과 번역투는 피해라 1733-7 기사가 되는 보도자료, 쓴 사람만 읽는 보도자료 1803-8 안내문, 짧을수록 정중해진다 1884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공공언어 쓰기 4-1 성차별 언어 2014-2 차별 표현, 혐오 표현 208 4-3 외래어와 외국어 2144-4 어려운 전문용어 2194-5 사물 존대 2254-6 호칭 혁신 228참고문헌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