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장 바로 쓰기
이 책은 유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로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교재이다. 지적인 능력이 있음에도 한국어에 대한 문법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교수나 학우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유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유학생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로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교재에서는 유학생이 이러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국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문장의 오류를 찾아 스스로 고치는 연습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