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쟁 가능 국가 일본이 온다!
국내 최초로 본격 잠수함전 다룬 스펙터클 전쟁 소설
극비리에 개발된 신형 잠수함 독도함의 고립. 함장을 비롯한 승조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 일본 본토를 겨냥한 최후의 결전!
전 해군참모총장도 극찬한 박진감 넘치는 밀리터리 소설
“우리가 방심하면 일본은 평화 헌법 9조의 목줄을 풀고 순식간에 괴물로 돌변해 동해를 건널 것이다!”
김태우, 배상열 작가가 5천만 국민에게 전하는 일본 경계의 메시지
저자소개
경상북도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 『숭례문』, 『고구려의 섬』, 『명량, 죽음의 바다 1,2』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난중일기외전』,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_징비록』, 『조선건국잔혹사』 등을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 『동이, 최초의 활』은 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소설 『독도함』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해군과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집적시켜 눈앞에서 잠수함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열정과 집중력이 빚어낸 전쟁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