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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노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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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노력의 법칙

저자
그렉 맥커운 저/김미정 역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21-11-25
등록일
2022-01-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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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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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자란 것에 집중하면, 가진 것도 잃어버린다!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워런 버핏이 선택한 ‘최소 노력의 법칙’

힘들게 애쓰지 않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길이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에센셜리즘] 저자의 신간!



“주문 시스템을 수월하게 만들 뭔가가 필요해. 고객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해.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게끔 말이지.”



아마존을 거대 기업으로 이끈 제프 베이조스가 원클릭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당시에 했던 말이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시스템은 다른 온라인 경쟁사들보다 훨씬 높은 이점을 누리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 일등공신은 ‘목표는 더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라는 베이조스의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 애플은 또 어떤가? 잡스는 극도로 복잡한 제품을 만들어놓고 이를 점차 간소하게 만들려는 디자인 팀과 정반대로 생각했다. 그는 0에서 시작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지 소요되는 최소한의 단계를 알아내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만사가 모두 어려울 필요는 없다. 꼬여 있는 실타래를 풀 듯 꼬여 있는 생각들을 단순화한다면 오히려 더 쉽게 그리고 더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온갖 복잡한 절차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복잡하면 더 안전하다, 복잡하면 더 튼튼하다, 복잡하면 더 중요하다’는 잘못된 생각의 프레임에 싸여 몸과 정신뿐 아니라 결정적인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크고 중대한 문제 앞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지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날마다 느끼는 실망과 짜증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지치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요즘은 전보다 더 자주, 더 많은 사람이 그런 상황에 놓인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지치는 상황을 이겨내려고 더 오래, 더 열심히 일에 매달린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끝없이 지치지 않는다면 뭔가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암묵적 메시지를 준다. 피 흘리며 부러질 정도로 처절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위해 엄청난 것이 예비돼 있다는 식으로 말이다. 자기 한계를 쳐부수는 것이 사람들의 목표가 된 지금, 그 결과는 빛나는 성공일까, 번아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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