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와 정통 탐정 소설의 구성, 그리고 외계인 이야기를 엮어낸 SF 활극. 강력계 형사인 케네디는 술집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달려간다. 피해자는, 술집에 들어오자마자 술 한잔을 주문해서 마시고 죽어버린 젊은 남자이다. 그에게 술을 판 술집 주인은 그를 절대로 모른다고 무고함을 주장한다. 증거도 살해 동기도 찾을 수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달림플이라는 미묘한 사람이 등장한다.
저자소개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