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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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
- 저자
- 권능오 저
- 출판사
- 바른북스
- 출판일
- 2022-03-24
- 등록일
- 2022-07-2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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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는 결국 사람’이라고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실제는 ‘시간이 없어서…’, ‘어련히 알아서 잘하고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방관하거나, 아니면 인력관리의 Know-how를 몰라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회사 경영자나 인사부서 직원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 봐야 하는 책이다. 회사가 ‘인력 과잉’이 쉽게 되는 이유와 그 속에서 필연코 등장하는 ‘문제직원’의 유형과 그 대응방안을 둘러가지 않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저자소개
율탑노무사사무소 대표 공인노무사
중앙일보사 인사팀장 등 20년 이상 인사·노무·법무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는 율탑노무사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HR과 노동법의 통합을 통해 회사 성장과 직원의 행복을 함께 찾는 데 비전을 두고 기업자문과 노동사건 컨설팅,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학력)
서울배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경력)
한국전력 근무
중앙일보 인사팀장
중앙일보s 경영지원실장
(저서)
《뼈대 노동법》
목차
1장 문제인력의 존재는 ‘회사 탓’에서 출발해야1. ‘모든 게 근로자 탓이오’ → 회사 잘못도 크다2. 인력문제는 회사 만들 때부터 관심을 둬야 한다3. 인력관리는 개별관리와 집단관리를 둘 다 잘해야 한다2장 회사가 항상 인력 초과 상태인 이유1. 회사가 항상 인력 초과 상태인 이유2. 회사는 군대와 달리 원래 직원을 필수로 하는 조직이 아니다3. 사람은 한번 채용하면 ‘반품’이나 ‘폐기’가 불가능하다4. 회사의 간부들은 문제인력 해결에 소극적이다5. 회사에서는 초과인력들을 만드는 사건들이 항상 발생한다6. 채용만을 원하는 현업부서장의 욕심이 인력문제를 키운다7. 채용 전이나 수습 중에는 해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줄 착각한다8. 대기업 조직 흉내 내기와 공채제도로 인력은 초과된다9. 회사형 인간은 국민들 중 소수임을 모른다10. 채용방식을 바꾸면 좋은 인력이 뽑힐 것으로 착각한다11. 최신 유행을 따라 할 때마다 인력은 꾸준히 증가한다12. 직무의 성격 변화로 ‘적정인력’의 기준을 잡기 힘들어졌다13. 인원 및 인건비 계획이 그대로 실제 인력과 비용이 된다14. 막스 베버가 말한 ‘관료제의 병폐’ 때문에 인원은 늘어난다15. 회사매출과 업무량이 들쑥날쑥할수록 인원은 늘어난다16. 한국의 노동법은 인력의 배출을 어렵게 하고 있다3장 회사 ‘문제인력’들의 다양한 유형과 해결 방향1. 범죄의식이 내재된 카인과 같은 직원2. 회사 내부에 ‘배타적 파벌’을 조성하는 직원3. 회사라는 조직 자체를 싫어하는 악성 인력4. 자꾸 ‘깜박깜박’하는 직원5. 자기 업무 수준에 의도적으로 일정한 한계를 짓는 직원6. 간부 자격이 없는데도 승진한 간부7. 업무를 독점하는 직원8. 사실을 ‘축소’하거나 ‘허위’로 보고하는 직원9. 동료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금전거래를 요구하는 직원10. 회사보다는 내부직원과 거래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원11. 언어 습관이 안 좋은 직원12. 회사 안에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본부나 부팀4장 ‘진짜 문제인력’은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1. ‘해고’보다는 ‘사직’을 권고해야 하는 이유2. 누가 사직 권고를 할 것인가3. 대상 직원에게 몇 번을 그리고 어느 정도의 강도로 이야기해야 하나4. 직원에게 어떤 이유로 회사를 떠나라고 이야기하나5. 퇴직금 외에 얼마만큼의 위로금을 줘야 하나6.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상자가 퇴직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7. ‘부제소합의’란 무엇이며 사직서 외에 이를 추가로 받아둘 필요가 있는가8.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것인가9. 일본에서는 ‘출향 제도’가 있다는데 무엇인가5장 정상적인 직원들에 대한 인력관리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1. 직원의 속성 = ‘보수성’, ‘보상에 무감각’, ‘보는 시야의 협소’에 있다2. 사회 환경의 변화가 직원의 의식구조를 바꾸고 있다3. ‘일 그만하고 쉬라’고 권하는 노동법령과 사회 분위기4. 재택근무 제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5. 천주교 신부님들도 고민하는 조직 내 인력 고령화 문제6. 간부가 일일이 지시할 수 없는 ‘재량성 업무’ 등이 확대되고 있다7. 회사와의 ‘연대감’과 동료 간 ‘유대감’의 상실8. 조현병적 인간 출현으로 인한 ‘남 탓’ 문화의 확산9. 근로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단결하며 불만을 이야기한다6장 직원들이 ‘딴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1. 인력관리 대책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실천이 가능한 소수여야 한다2. CEO의 리더십이 회사 인력관리의 70% 이상이다3. 하늘이 무너져도 우수한 간부직원은 잡아라4. 회사의 ‘율령’인 취업규칙을 제정해야 제대로 된 회사이다5. 인력관리는 회사 규모와 문화, 직원 성격, 업종에 따라 달라야 한다6. 우수한 인력관리는 직원의 ‘개인 영역’을 건드린다7. 인력관리 노력이 잘 안 통하는 ‘블랙홀 직원’들의 정체는7장 책을 끝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