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게 행복을 묻다
누구나 인생의 갈림길을 만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귀에게 행복을 묻다』는 사교육 현장에서 25년간 종사하다 이혈요법 상담사의 길로 들어선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해 의사의 꿈을 접어야 했던 저자는 수십 년이 지나 이혈요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귀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보고 지키는 가정 건강 지킴이로 살아가고 있다. 책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이혈요법을 알게 되었고, 귀를 통해 온몸의 건강을 지켜가고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다. 귀를 통해 아픈 부위를 찾아내는 방법,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 마사지 방법 등 독자가 쉽게 귀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챙길 방법들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