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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 저자
- 한민용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2-04-22
- 등록일
- 2022-06-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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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JTBC [뉴스룸] 첫 단독 여성 앵커 한민용이 만난 이웃들“이 책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고 믿는다.” - 손석희한민용 앵커가 직접 취재하고 보도한 [한민용의 오픈마이크]의 취재 일기를 담은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웃의 아픔, 그리고 조용히 그들을 돕고 있던 또 다른 이웃에 관한 이야기다. 하루에 7번 식당 출입을 거절당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급식카드를 사용할 식당이 없어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 한민용 앵커는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손 내민 이웃들을 조명하는 한편, 타인의 선의에만 기대지 않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이끌어낸다. 내일은 조금 더 달라지리라는 믿음으로, 희망의 기록은 계속된다.
저자소개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 JTBC 기자 겸 앵커. 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 기자가 됐다. 2013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10년 차다. 그중 절반은 사회부 기자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온갖 사건·사고를 취재하며 보냈다. ‘그래도 살 만한 세상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2018년부터는 [뉴스룸] 주말 앵커를 맡아 평일에는 현장을, 주말에는 스튜디오를 오가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여전히 낭만적 저널리즘을 꿈꾼다.
목차
프롤로그First in, Last out춤추는 손가락안내견의 하루우리 동네 대장냥이 코점이4월을 기억하다두 번 다시는원수에게도 빌려줄 수 있는 것편의점에서 만난 아이들아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푸드트럭열여덟, 어른이 되다기적처럼 안아주세요우리 빨리 만나자에필로그추천의 말